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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만으로는 암치료를 받을 수 없다고 한다.

들어가는 경비가 좀 커서, 삼성생명이나 기타 보험회사들의 암보험을 따로 가입해야만, 병원에서도 마음 놓고 암치료를 해준다 함.

 

우리 가족은 병원도 잘 안가지만, 서방님에게 질문해 보았다. 사정이 저렇다니 암보험을 추가로 가입하실래요? 하니

필요없다고 일언지하에 거절하심.  小장금 마누라 사혈 솜씨로, 또 건강상식으로 끝까지 건강을 지켜주리라... 생각하는데

친구가 아래와 같은 메일을 보내왔다.

 

<경제 에세이>를 보내오던 터라.... 긴장을 하고 읽다가 웃음이 난다. 내 분야까지 넘보네!

그런데 나에게는 별 도움이 되지 않는 내용이지만, 암에 대한 의생물학적 이해가 적고 두려움이 있는 분들은 알아두시는 것이

좋을 듯하여 여기에 수록합니다.

 

 

 

 

오늘 이야기 드리는 부분은 참고사항이 아니라 꼭 아셔야 하는 항목으로, 메르스와 같은 특정징후가 아닌 누구나가 걸릴 수 있고 사망에 까지 쉽게 이어지는 중대질병에 대한 근원적 처방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앞으로는 유병장수 시대입니다 제 주변에도 어려운 경제환경 하에서 노후와 인생2막을 대비하는 노력을 부지런히 하시는 분들이 참 많습니다. 우리가 나이 들어 가면서 가장 두려운 병이 바로 암에 걸리지 않을까하는 불안일겁니다

 

암은 사망에 이르는 3대질병인 암-뇌질환-심장질환에서도 선두를 달리는 질병으로 일본은 2015년 현재 2명중 1, 한국은 2.7명중 1명이 암에 걸립니다.

 

여기에다 암은 아니지만 악성종양까지 합한다면 주로 45세 이후부터 나이가 들수록 대부분의 국민이 암과 종양에 노출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일본을 닮아가는 초고령화 속도로서 34개국 OECD 국가 중 한국이 고령화 속도가 최선두에 있고 오로지 입맛만을 배가시키는 비자연적 식품첨가물과 인스턴트성 가공식품들로 인해 인체의 건강 발란스는 여지없이 깨지고 있고 나이 들면서 잔병은 계속 고치거나 경감시켜 오래 살지만 몸이 교란된 상태에서 암은 오히려 더 발병하기 쉬워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암은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발병하기 까지 5~15년 동안의 생성기를 거치고 일단 자리를 잡고 세력을 키우면 1-3년 내에 사망에 이르게 하는 무서운 증식본능을 가집니다. 암은 나쁜 식생활에서도 원인이 오지만 많은 경우 유전적 DNA보유에서 발병하기도 합니다.

 

유전적 발암은 우리주변에서 상대적으로 젊은 사람들이 갑자기 암으로 사망하는 경우를 보는데 이웃 젊은 분도 2가구나 암으로 사망(유방암,대장암)하여 가정이 무너지는 사태가 있었고 이중 한 분은 직업이 간호원이었습니다.

 

식생활습관이나 장기흡연으로 인한 발암은 주변에서 매우 흔한 경우입니다 제 친적분도 3가구나 폐암에 이은 2차전이로 급성 뇌종양이 생겨 4-6개월만에 사망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암을 극복하는 인간의 과학적 시도가 이제 드디어 완성단계에 이르렀습니다

첫번째 개인적 노력은 자신의 피에 있는 유전자 검사를 하는 일입니다 유전자 검사는 본인이 선대로부터 내려 받은 유전적 암과 일반질환 400여 가지에 대해 속속들이 알려주고 이중 위험한 질병에 대해 사전에 알고 준비할 수 있게 해줍니다. 유전적 발병은 본인의 노력과 의지와는 관계없이 언젠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본인의 피 속의 유전적 위험신호를 먼저 확보해야만 하는 거죠.

 

두번째는 발병을 한다면 제대로 치료를 하는 겁니다. 제대로 치료한다는 것은 그 치료방법을 제대로 아는 것에서 출발합니다. 인간은 암을 극복하기 위해 수백년을 노력했고 드디어 임상테스트 정도가 아닌 완연한 의료상품으로 확정되고 일반화되어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개인에게 작은 량의 채혈을 통해서 자신에게 가장 최적으로 맞춤화된 면역세포를 분리해내고 본인에게 발병한 암을 공격하기 위한 특정항원과 면역세포를 확정한 후 약2주간 맞춤식 집중 배양을 하여 극도로 활성화된 면역세포를 발병지점에 직접 투여합니다. 또한 복합면역세포들도 배양하여 같이 싸우게 합니다.

 

이런 첨단기술을 통해 3기 수준의 암은 약 3~6개월간의 치료기간을 통해 거의 소멸되거나 완치되고, 말기암 환자는 그 생명력을 보존하게 합니다. 채혈은 커피잔정도의 양이면 충분하고 이 량으로 유전자검사와 면역세포배양까지 가능하며 약 35~40년간 냉동하여 보관하다 발병시 사용하게 됩니다. (젊은 분은 바로 투입도 가능)

 

국내에도 이러한 서비스를 이용하거나 준비를 하시는 분은 이미 많이 있으며, 채혈 및 보관비용은 생각보다는 저렴합니다. 다만 채혈은 젊은 나이에 하는 것이 면역세포 배양에 매우 유리하며 가능한계 최고나이는 70세정도 입니다

 

다만 국내에는 아산병원,서울대병원,삼성병원 등과 같은 유명한 병원에서는 전혀 적용을 하지 못하고 있으며, 관련 의료진도 아직 이에 대한 치료경험과 시스템이 없습니다. 그러나 지상파방송에서는 관련 뉴스나 특집은 여러차례 보도된 바 있습니다.

 

더 중요한 사실은 암의 치료는 이러한 종합병원에서 일반적으로 시행하는 표준치료(절제수술,방사선치료,화학약물요법)를 받을 경우 매우 위험할 수 있습니다. 화학약물치료는 정상적인 인체의 모든 세포를 똑 같이 공격하며 이 방법으로도 완치가 어려운 잔존암세포는 일부 또는 상당량이 잔존하는데 이 때문에 재발이나 전이가 발생하고 면역능력이 극도로 떨어진 인체는 별다른 저항을 못하는데다 2차 재발암은 약물에 대한 고유내성을 보유하게 되어 재발 후 얼마 못 가 환자를 사망에 이르게 합니다.

 

따라서 성체자가면역세포를 통해 숨어있는 분자암세포까지 스스로 찾아내어 죽여야만 완치로 갈 수 있고 재발 및 전이를 막을 수 있는 것입니다. 바로 이 방법이 진시황이 찾던 불노초에 해당합니다. 그 효과나 객관성도 이미 최상의 신뢰를 가질만큼 올라와 있습니다. 이러한 치료는 일반적 표준치료와 달리 극도의 장기적 고통이나 신체의 망실 없이 비교적 간단하게 치료하는 것도 큰 장점입니다

 

물론 치료는 경비를 발생시키는데 소요경비 마련에 대해 환자가족은 보통 암진단금으로 사용하는 것이 일반으로 좋은 방법입니다.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제게 전화로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010-9130-7012).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