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현숙아 시부님은 하늘나라에서 평안한 안식을 누리시리라 믿는다.큰일 치루고 건강한 얼굴로 만나자.
여러모로 신경써주시고 멀리까지 찾아와주셔서정말 감사를 드립니다. 꾸뻑~아버님이 워낙 믿음이 견고하셨던분이라 자식들이 섭섭하기는하지만평소 소망하셨던 하늘나라이기에 그곳에서 우리를 바라보시며 웃고 계실아버님을 생각하며 그분께서 보이셨던 믿음의 자취들을 조금이라도 따라갈수 있게 되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다시한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문상안내: 금일(11/23) 오후4시 인하대병원영안실 108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