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사랑  회원님들
  
정  회장님께서  
    22일  오후 2시에
     워커힐  에스톤하우스에서
      따님을   시집 보내셨습니다.

좌석의   한계가   있으셔서인지
친척분들도   모두초대  못하신것  같았습니다.
그린사랑에서는
제가   대표로   참석하는   영광을   누렸고요,
임경선 부회장이  신부아버님친구편으로   참석했습니다.
김금옥 경기위원께서  보내드리는   축하멧세지는
제가  대신  정해드렸고요,
그외  모든  회원님들의   축하의 마음은   깊이  알고  계신답니다.
6기  방에   사진이  올려져  있으니,
보시고   축하글   올려드리세요.

야외 결혼식  이어서   날씨가   걱정되더니
일기예보와   달리
날씨도  너무  좋았구요,  
아름답고   우아하고  분위기 있는,   그러면서도  한편 소박하고  격조높은 식장....
어느  이국의   풍경을
저  혼자   보고  와서   죄송합니다.
나이보다   훨씬  어려보이고,
순지해  보이는  신랑과   수퍼모델저리가라고   늘씬하고  세련된  신부의  모습은
너무  잘  어울리는  두쌍이었습니다.
시부모님  들도   아주  젊어보이시고,
세련되고   지적인  분들  같았고요,   독일  친구부부들도  여러쌍이  참석하는
정성을  보니   사위님의   인품이   미루어  짐작이   가더군요.
다시  한번
축하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