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사랑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12.김연옥
그린사랑은 골프를 취미로 하는 동문들의 모임터입니다
그린사랑이 발족했지만
진작 부터 알고 지내던 춘희회장님을
모르는척 할수 없어
축하의 인사만 올리곤
골맹인 나와는 아무 연관이 없으리란 생각으로 그린사랑을 대해 왔습니다.
홈피에 관련되다보니
선후배와의 만남도 종종 이루어지고
그린사랑 춘희회장님과도 만날기회가 생기고.....
춘희회장님이라 부르니 자꾸 먼 그대같고
어려워 지는것 같고 불편해 지는것 같으니
애라 모르겠다.
먼저 부르던대로 언니라 불러야 되겠습니다.
춘희언니와 알고 지내게된것은 아주 먼 오래전 일입니다.
어쩌다 우연히 만난적은 있어도
일부러 약속하고 만난적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속속들이 깊이있게 알고 지낼수는 없었지만
대강 지난세월과 살아가시는 모습은 익히 알고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린사랑이 발족하고
몇번의 만남으로
언니를 속깊이 다 알고있다고 자신있게 말할수는 없지만
그동안 알지못했던 언니의생활과 말씀속에서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고
난 마음속으로 깜짝 놀랐습니다.
언니의 자그마한 체구에서
어떻게 그렇게 통큰 배포가 나올수 있는지?
정말 쓸때 쓸줄아는 씀씀이~~(이건 정말 남자들도 힘듬)
분위기 맞추어 흥을 돋구어 주는 멋쟁이~~
친구와의 우정을 소중히 여기는 아름다운 마음씨~~
노래까지 너무 멋지게 부르는 그 모습에서
난 정말 몰랐습니다.
언니의 진면목을.....
홈피를 통해 언니와의 잦은 만남을 갖을수 있는것은
나에겐 너무나 큰 행운입니다.
언니~~
사랑합니다.(:l)
2006.03.14 06:44:36 (*.215.225.136)
미선언니~
언니가 울 그린사랑방에는 자주 안 놀러와서 쫌 삐질라고 했어요~(농담)
골맹이면 어떻고 골뱅이(?)(@)면 어떻고 아무래도 괜찮지요.ㅋㅋㅋ
괘념치 마시고 자주 놀러오셔요.
그리고 양념같은 예쁜사진 올려주셔서 감사하고요~
미리 미리 준비하시는 언니의 꼼꼼함에 언제나 놀라고 있지요.
그리고 언니의 사진 찍는 솜씨~ 항상 부러워 하고 있답니다.
정말 수준급이예요.
언니가 울 그린사랑방에는 자주 안 놀러와서 쫌 삐질라고 했어요~(농담)
골맹이면 어떻고 골뱅이(?)(@)면 어떻고 아무래도 괜찮지요.ㅋㅋㅋ
괘념치 마시고 자주 놀러오셔요.
그리고 양념같은 예쁜사진 올려주셔서 감사하고요~
미리 미리 준비하시는 언니의 꼼꼼함에 언제나 놀라고 있지요.
그리고 언니의 사진 찍는 솜씨~ 항상 부러워 하고 있답니다.
정말 수준급이예요.
2006.03.15 15:35:44 (*.79.2.157)
춘희언니, 정말 곱고 노래도 잘하시네요.
은희언니집에서 뵜을때는 우리 동창인가 했어요.
그랬더니, 혜경이 큰 새언니 시라면서요?
혜경이는 무덤덤한데 언니는 참 재미있고 좋아요.
시누이 친구라고 눈치 보지 마시고 재미있게 살아요~(x8)
은희언니집에서 뵜을때는 우리 동창인가 했어요.
그랬더니, 혜경이 큰 새언니 시라면서요?
혜경이는 무덤덤한데 언니는 참 재미있고 좋아요.
시누이 친구라고 눈치 보지 마시고 재미있게 살아요~(x8)
2006.03.15 19:56:37 (*.181.86.57)
동그랗고 귀여운 혜숙이?
바지런 하기도 한것 같던걸....
(그러니까 고3이 애가 셋이겠지??????)ㅋㅋㅋㅋㅋ
노래방에서 보니 잠시도 가만안있고 손으로 박자맞추고,
가사책 들고 이사람 저사람 제목 찾아주고,
백 코러스 넣어주고..... 옆에 사는 사람들은 편하지만 본인은 힘들어!!!
근디 머시라? 나가 누구 동창인가라??
너무 띄우면 떨어질때
곤두박질 의식도 없어질텐디??
여노기에게 물어보니 장혜경을 잘 모른데서 11기인가 했는데
며칠전에 알았다네.
미주 신년회때도 내가 알려주고 참석하라 했는데 본인이 일이 있어서...
근디 조금 거북하지 않을까 하고 생각은 했지만
세상에 흉없는 사람 어디 있나 하고,
인 천사람들 한치 건너면 안엮어진 사람들 없고,
나도 내숭하고는 거리가 멀어 좀 손해보고 사는 편이지만
그리 생긴걸 어째??
할수 없지모야. 12기들 헌티 다 들킨걸!!!!!
살펴 봐 주시구레!!!!!
우리 방에도 종종 놀러오면 나도 떡 사주~우지. (:f)(:f)(:f)(:l)(:l)(:^)(:c)(:d)(x2)(x2)
바지런 하기도 한것 같던걸....
(그러니까 고3이 애가 셋이겠지??????)ㅋㅋㅋㅋㅋ
노래방에서 보니 잠시도 가만안있고 손으로 박자맞추고,
가사책 들고 이사람 저사람 제목 찾아주고,
백 코러스 넣어주고..... 옆에 사는 사람들은 편하지만 본인은 힘들어!!!
근디 머시라? 나가 누구 동창인가라??
너무 띄우면 떨어질때
곤두박질 의식도 없어질텐디??
여노기에게 물어보니 장혜경을 잘 모른데서 11기인가 했는데
며칠전에 알았다네.
미주 신년회때도 내가 알려주고 참석하라 했는데 본인이 일이 있어서...
근디 조금 거북하지 않을까 하고 생각은 했지만
세상에 흉없는 사람 어디 있나 하고,
인 천사람들 한치 건너면 안엮어진 사람들 없고,
나도 내숭하고는 거리가 멀어 좀 손해보고 사는 편이지만
그리 생긴걸 어째??
할수 없지모야. 12기들 헌티 다 들킨걸!!!!!
살펴 봐 주시구레!!!!!
우리 방에도 종종 놀러오면 나도 떡 사주~우지. (:f)(:f)(:f)(:l)(:l)(:^)(:c)(:d)(x2)(x2)
나도 한번 써 먹어 보자.
내가 몬 살아!!!!!
아니!!!!
미서니의 무서븐 순발력!!!!!
난 정말 모올 랐었었네에에!!!!
저건 도대체 언제 찍혔댜!!!!!
앞으로나 뒤로거나 이제부턴 얼굴조심!!! 몸조심?????
까무라 칠려다 겨우 추스렸넹......
그럼 이젠 내가 유명인사가 된건감????????!!!!!!!!! (x7)(x7)(x7) kil kil kil kil
미서나
오늘 병원다녀오고, 저녁모임 하고, 인사차 방문할곳 다녀오고,
스트레스 왕창 받았는데.... 너 때문에 왕창 날렸다.
땡큐가 베리베리 쏘맛치다. (x18)(x18)(x18)(x18)
편히 잠을 잘 수 있을 것 같네.
행복한 꿈 꾸자. (:S)(:*)(:S)(:*)(8)(8)(:ab)(:ac)(:ac)(:a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