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총무 연옥이가 스카이 3번 홀에서 이글을 했습니다.
파 4에서 드라이버가 잘 맞았는데 세컨 샷을 7번 아이언으로
했는데 그것이 홀 컵으로 쏘오옥 들어 간 것이지요.

처음하는 이글을 그린 사랑  월례회에서 해서
모두 모두 너무 너무 기뻐했습니다.
회장님도 이럴때가 제일 보람있고 기쁘시다고 하셨습니다.

여노기는 홀인원, 싱글, 싸이클 버디, 이글등을 다 했답니다.
남은 것은 알바트로스..이건 겨울에나 가능하다던데
얼음 언 한 겨울에 라운딩 해 볼까나...
다시 한번 축하합니다.
기쁘다며 회원들에게 포도주를 한병씩 선물해 주니
우리는 고맙고, 기쁘다오. 너 이야기하며 잘 마실께..

따스한 봄 날씨에 진달래도 피고 맑고 밝은 날이였습니다.
부활절 기념 계란도 먹었으니, (정외숙언니가 주셔서)
모두 모두 기쁜 마음으로 서로  사랑하며 잘 지내고
5월 4일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