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님의 싱글 소식을 전해 듣고도 이사하는라 정신이 없어 오늘에야 축하 전화를 드렸습니다.  전화 드리기 전에 물론 남편에게 제일인양 큰소리치며 자랑했구요. 

회장님과 통화하며 어찌나 웃었는지 눈물까지 흘렸답니다.  연옥언니, 역시 멋지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