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사랑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12.김연옥
그린사랑은 골프를 취미로 하는 동문들의 모임터입니다
날씨가 온도도 적당하고, 바람도 없고, 단풍도 아름답고 해서,
모두들 자기 핸디 보다 적게 치는 성적 좋았던 라운딩이 였어요.
너무들 잘 해서 상 줄 대상자 정하느라 경기 위원장 금옥양 흰 머리 한 올 더 생겼을 껄요.
회장님이 불참하시니 허전하기가.. 걱정 많이 하셨죠? 그런데 경험 풍부하신 박성애 부 회장님이
초 스피드로 간단 명료하게 잘 진행해 주셨답니다. 역시 큰 일을 하시던 선배님은 다르시던데요..
여노기가 손녀 보느라 정신이 없어서 카메라도 잊고 와서 사진이 없어요.
예비 카메라도 준비 하여야 하겠어요. 용문영 예비 사진사 어때?
우리 2조는 김용자 언니, 오지은, 용문영 김용숙이 였죠.
라스한다고 돈을 걷어 시작했는데 내가 캐디 비 를 먼저 주며 만원을 더 주는 바람에
모자 라는 해프닝이 있긴 했지만 (캐디가 더 받은것 안 내놓던데요) 그것도 큰 웃음걸이 였죠.
나중에는 벙커 가면 천원씩 토해가며 하 하 호 호 그린 사랑 라운딩에서는 18홀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죠.
나도 그린 사랑에서의 라운딩이 제일 마음 편하고, 재미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경험 많은 오지은 양이 자상하게 잘 가르쳐 주며 쳐서 더 좋았던 같아요.
고~마~워~ 안 잊어 버리고 왼쪽 엄지 발가락에 힘 꼭 주고 칠께...
모두들 자기 핸디 보다 적게 치는 성적 좋았던 라운딩이 였어요.
너무들 잘 해서 상 줄 대상자 정하느라 경기 위원장 금옥양 흰 머리 한 올 더 생겼을 껄요.
회장님이 불참하시니 허전하기가.. 걱정 많이 하셨죠? 그런데 경험 풍부하신 박성애 부 회장님이
초 스피드로 간단 명료하게 잘 진행해 주셨답니다. 역시 큰 일을 하시던 선배님은 다르시던데요..
여노기가 손녀 보느라 정신이 없어서 카메라도 잊고 와서 사진이 없어요.
예비 카메라도 준비 하여야 하겠어요. 용문영 예비 사진사 어때?
우리 2조는 김용자 언니, 오지은, 용문영 김용숙이 였죠.
라스한다고 돈을 걷어 시작했는데 내가 캐디 비 를 먼저 주며 만원을 더 주는 바람에
모자 라는 해프닝이 있긴 했지만 (캐디가 더 받은것 안 내놓던데요) 그것도 큰 웃음걸이 였죠.
나중에는 벙커 가면 천원씩 토해가며 하 하 호 호 그린 사랑 라운딩에서는 18홀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죠.
나도 그린 사랑에서의 라운딩이 제일 마음 편하고, 재미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경험 많은 오지은 양이 자상하게 잘 가르쳐 주며 쳐서 더 좋았던 같아요.
고~마~워~ 안 잊어 버리고 왼쪽 엄지 발가락에 힘 꼭 주고 칠께...
2007.11.09 20:28:38 (*.203.21.84)
더 열심히 운동하고
더 열심히 사랑하고
더 열심히 아껴주는,
사랑이 돈독한 그린사랑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개개인 건강하시기를 간절히 비옵니다. 진심으로....
서울에 사는 예전에 같은 분야를 공부하던 친구 하나가
오늘 저세상으로 갔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여자이지만 열심히 집을 짓는 건축업자였기도 하였고
최근에는
모 뉴타운지역의 추진위원회 부위원장을 하며
지역사회를 위하여 봉사하던 친구가
갑자기
머리아프다며 쓰러지더니
급기야 저세상으로 갔답니다. 뇌출혈이래요.
얼마전 통화하면서 인천에 오면 점심에 월미도에 가서
회 먹자고 하였는데....
너무나 황당하기만 합니다.
저의 마음이 어지럽고 멍해 집니다.
언니들, 후배들,
그린사랑 많이 참여하고 건강지키시고
밝은 웃음 잃지 마시기 바랍니다.
에궁~~
마음 답답해 어두운글 올렸네요.
용서하시와요.....
더 열심히 사랑하고
더 열심히 아껴주는,
사랑이 돈독한 그린사랑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개개인 건강하시기를 간절히 비옵니다. 진심으로....
서울에 사는 예전에 같은 분야를 공부하던 친구 하나가
오늘 저세상으로 갔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여자이지만 열심히 집을 짓는 건축업자였기도 하였고
최근에는
모 뉴타운지역의 추진위원회 부위원장을 하며
지역사회를 위하여 봉사하던 친구가
갑자기
머리아프다며 쓰러지더니
급기야 저세상으로 갔답니다. 뇌출혈이래요.
얼마전 통화하면서 인천에 오면 점심에 월미도에 가서
회 먹자고 하였는데....
너무나 황당하기만 합니다.
저의 마음이 어지럽고 멍해 집니다.
언니들, 후배들,
그린사랑 많이 참여하고 건강지키시고
밝은 웃음 잃지 마시기 바랍니다.
에궁~~
마음 답답해 어두운글 올렸네요.
용서하시와요.....
2007.11.09 20:32:32 (*.203.21.84)
새로운 회원들이 내년에는 대거 입회를 한다니
환영합니다.
회원가입시키시느라고 애쓰신 용숙언니,
상드려야지요? 회장님~~~~!! ㅎㅎ
환영합니다.
회원가입시키시느라고 애쓰신 용숙언니,
상드려야지요? 회장님~~~~!! ㅎㅎ
2007.11.09 21:00:56 (*.131.13.193)
8김용숙 에고 에고 슬픈 일이네요. 연옥씨 마음 추스리셔요.
자신의 몸에 신호가 있었을 텐데..무시하고 너무 무리 하셨나 보네요.
평소에 1년에 한 번씩 종합 건강 검진 받는 것이 무엇 보다도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저는 15일이 검진 날이지요. 워낙 시원치 않은 곳이 많아 가기가 두렵긴 해요.
하지만 차분히 마음 준비하고 다녀 와야지요. 치료 할 곳이 있으면 열심히 주시해 가며
처방대로 약 먹으면 되지요. 늙는 것도 병이라 했으니..어쩔 수 없는 것 아닐까요.
살아가는 중 오늘이 제일 젊은 날이라 했으니 ..하루 하루 열심히, 의미있게, 살아야 할 것 같아요..
스카이 벨리에서 내년 단체 부킹 신청하라던데요. 골프장 홈피에 떴답니다.
내년에 신입 회원 들이 들어 온다고들은 했는데.. 정확이 다 올 지는 모르겠네요.
상은 무슨 상..ㅎㅎㅎ (주시면 받을까? 말까?) 교회에서면 최 다 전도 상이라 하는데...
그 린 사 랑에서는 이름이 뭐라요?
자신의 몸에 신호가 있었을 텐데..무시하고 너무 무리 하셨나 보네요.
평소에 1년에 한 번씩 종합 건강 검진 받는 것이 무엇 보다도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저는 15일이 검진 날이지요. 워낙 시원치 않은 곳이 많아 가기가 두렵긴 해요.
하지만 차분히 마음 준비하고 다녀 와야지요. 치료 할 곳이 있으면 열심히 주시해 가며
처방대로 약 먹으면 되지요. 늙는 것도 병이라 했으니..어쩔 수 없는 것 아닐까요.
살아가는 중 오늘이 제일 젊은 날이라 했으니 ..하루 하루 열심히, 의미있게, 살아야 할 것 같아요..
스카이 벨리에서 내년 단체 부킹 신청하라던데요. 골프장 홈피에 떴답니다.
내년에 신입 회원 들이 들어 온다고들은 했는데.. 정확이 다 올 지는 모르겠네요.
상은 무슨 상..ㅎㅎㅎ (주시면 받을까? 말까?) 교회에서면 최 다 전도 상이라 하는데...
그 린 사 랑에서는 이름이 뭐라요?
2007.11.11 20:35:08 (*.203.21.84)
아, 맞다. 단체 부킹.....
신청해야 겠지요.
콩~!!! 여노기 꼴밤때리는 소리...ㅋㅋㅋ
회장님께 연락드리고
낼쯤 신청하도록 하겠습니다.
신청해야 겠지요.
콩~!!! 여노기 꼴밤때리는 소리...ㅋㅋㅋ
회장님께 연락드리고
낼쯤 신청하도록 하겠습니다.
2007.11.12 17:07:11 (*.131.13.193)
(x2)(x2)(x2)(x2) 드려야지요. 상 제목이 재미있으시네요.
근데 우리 나이 쯤이면 " 마누라야 내 곁에 건강히 있어줘서 고마워 " 상
여편에게 주어야 되실 껄요. 호랑이 같았던 우리 남편도 이제는 내가 뭐라하면
무엇이든지, 좋아 좋아 그렇게 하지뭐, 마음대로 해 하며 부드러워 졌더라고요.
그래서 22일 부터 27일까지 나 혼자만 친구들과 앙코르왓트 다녀 온다는거 아닙니까 .
우리 남편도 밥 해 줄 사람 없으니 혼자 해 먹든지, 아니면 꾹 참아야 겠네요.
아마도 그린 사랑 회원 남편들은 대부분 상 타셔야 하지 않나 모르겠어요.
근데 라운딩 안 가는 다른 날은 옆지기를 몇 배로 잘 섬기고 살림도 야무지게 잘 한다 던데요.ㅎㅎㅎ
근데 우리 나이 쯤이면 " 마누라야 내 곁에 건강히 있어줘서 고마워 " 상
여편에게 주어야 되실 껄요. 호랑이 같았던 우리 남편도 이제는 내가 뭐라하면
무엇이든지, 좋아 좋아 그렇게 하지뭐, 마음대로 해 하며 부드러워 졌더라고요.
그래서 22일 부터 27일까지 나 혼자만 친구들과 앙코르왓트 다녀 온다는거 아닙니까 .
우리 남편도 밥 해 줄 사람 없으니 혼자 해 먹든지, 아니면 꾹 참아야 겠네요.
아마도 그린 사랑 회원 남편들은 대부분 상 타셔야 하지 않나 모르겠어요.
근데 라운딩 안 가는 다른 날은 옆지기를 몇 배로 잘 섬기고 살림도 야무지게 잘 한다 던데요.ㅎㅎㅎ
회장님이 안계셔서 어쩐지 허전헀지만, 진행을 부탁하는 김용숙 부회장을 도와주는
의미로 대신했죠. 회장님 안계신데 수고한 연옥 총무, 금옥 경기위원장, 용숙 부회장님,
감사합니다. 용숙 후배 말처럼 날씨가 좋아서 우리 조의 혜정후배는 펄 펄 날던데요...
아침에 토하고 어지러워서 실력 발휘는 못했어도 유혜동 후배도 기분 전환 잘했죠?
빨리 건강 회복하세요. 그린사랑 회원들!! 모두 모두 행복한 나날 보내다가 12월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