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에는 13기 장영미 회원께서 사진을 담당하시게 됐습니다.

  엄마가 찍은 사진으로 시작했는데 이젠 딸 없이도 사진도 올릴 수 있게 됐고 무엇보다 사진을 통해 많은 선 후배님들과 더 가까워 질 수 있었던 점 감사드립니다.

  작은 수고에 늘 크게 격려하시며 이런 저런 짖궂은 주문에도 즐겁게 따라주신 선배님들 고맙습니다. 특히나 회장님의 특별한 찍사 챙기심,사랑 몸둘바를 모르게 하셨죠.고맙습니다.그린 사랑,그린갤러리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