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일 그린사랑의 회원 이시지면 바쁘셔서 자주 뵙기 어려운 4회 강은숙 선배님께서

귀한 기회를 주셔서 대표로 임원들이 다녀 왔습니다(free로 대접을 해주셨슴다)

 

몇년 전에도 제주 블랙스톤을 번개로 4-5팀 다녀왔었죠

그때에도 골프코스와 부대시설의 럭셔리어스함에 감탄하며 가히 명문임을 실감했었습니다

곳곳의 야생화가 인상적이었구요 잘 가꾸어진 코스에서 맘껏 굿샷을 날리며 좋은 시간을 즐겼었습니다

 

이천 블랙스톤에 대해 호기심이 슬금슬금 발동하던 차에 초대를 해 주셔서 설레이는 맘으로 골프장에 갔습니다

친절한 직원들의 대접과 캐디들의 훌륭한 도우미 솜씨로 처음 대하는 코스의 어려움을 느낄 수 없었습니다

클럽하우스의 시설은 마치 갤러리와 같았습니다.  

미술 작품에 조애가 깊으신 선배님과 부근의 안목에 모두 감탄하며 와~~를 연발 !!!

코스도 아기자기하고 역시 양잔디로 엄청 신경쓰며 가꾸어 놓은신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봄이 오면 얼마나 많은 우리가 잘 모르는 꽃으로 내장객을 가슴 설레게 할까요?

 

강은숙선배님!

아름다운 코스에 저희들을 초대해주셔서 많이 많이 감사하구요

저희 인일의 자랑이십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