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골프장에서 어떤 부부가 돈내기 골프를 치고 있었다.

핸디가 낮은 남편이 자꾸 돈을따자..

부인이 남편의 집중력을 흐트려 놓을 심산으로 이렇게 말했다.

 

"저번주에 갔던 그 호스트바의 미스터김 죽이데~~"

 

이 말을 들은 남편 열받아 다음 홀에서 더블파를 기록하고 나서 하는 말~

 

"나 솔직히 고백하는데, 당신 몰래 숨겨온 자식이 있어. 미안해."

 

남편의 고백을 듣고 다음홀에 완죤히 망가지고 나서..

머리를 쥐어짜고 하는 부인의 한마디..

 

"나 실은 남자야!"

 

너무나도 충격적인 얘기를 듣고 얼굴이 새 하애진 남편이 분노에 떨면서

간신히 토해놓은 말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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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이띱때끼야! 너 왜 레이디티에서 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