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루하고 길게 느껴졌던 한 달을 기다렸다가  드디어 다시 모였답니다.

 

반갑고 밝은 모습으로 박영숙이 딸 판사 임명을 기념으로 한 턱 내는

 

식당에 모여 점심 식사를 했지요. 늘 우리의 눈을 즐겁게 해 주지만

 

 원더 걸스 빤작이 원피스를 입은 선일이의 등장에  모두들 환호를 했답니다.

 

살을 빼서 입어 봤다네요. 너무 잘 어울렸고 젊음과 용기 모두 부러웠습니다.

 

사정 상 못 오신 회장님과,  인원이 넘쳐 빠진 총무가  없이 라운딩을 하니

 

마치 엄마 잃은 새끼들 같이 허전한 마음이였만  그런대로 재미있게 끝냈습니다.

 

박성애 부 회장님이  진행하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동생 박성옥을 데려

 

오셔서 저희 자매와 함께 라운딩을 해서 뜻 깊었습니다. 아주 잘 치던데요.식사 중

 

다음 달 예약을 받으니 거의 빠지는 회원이 없었습니다.

 

이제는 일찍 신청을 안 하면  함께 라운딩 하고  싶어도 인원 제한 때문에

 

못 할 것 같아요. 결석 하셨던 분들은 즉시 홈피에 올리거나  팀 장에게 연락 주셔요.

 

신청했다 갑자기 빠지게 되면  부득이 벌금을 받기로 했답니다.(진행상 문제때문에)

 

이러다 거의 10팀이 되지 않나 모르겠어요. 대단한  그~린~ 사~랑 입니다..

 

좋은 날씨가 계속되니 운동 열심히 하셔서 건강 유지하셔요

 

 

그린 사랑 겔러리에 장영미 후배가 벌써 사진 올려 놓았네요.

아주 사진 실력이 많이 늘었어요. 골프 실력도 대단 했어요.

상   받  았  대   요~~.         상 받은 다른  분들도  모두 모두 축하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