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샷을 한 후 가서 보니 볼이 OB 시목의 페어웨이 안쪽에 멈추어 있었다. 그러나 스윙에 방해가 되어 백색 표시목을 뽑고 샷을 했다.

A: OB 표시목은 장해물이 아니므로 움직일 수 없다. 볼을 치기 전에 뺐던 백색 표시목을 원 위치로 복구시켜도 그 벌타는 받아야 한다(2벌타). 플레이는 볼이 멈춘 곳에서 그대로 한다(정의 37).

저두 초보때 그래도 되는줄 알았는데...룰을 잘못 알고 잇는건가..정말 헤갈리는 군요.
왠만하면 건들지 말아야 될것 같은디요...

그러나...큰바위는 들어서 옮겨 놓을 수 있지 않을까요? 들수만 있다면....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