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례로 보는 골프룰]볼 위치 마크 부정확…1벌타 주어져
 
 
Q: 플레이어가 그린 위에서 볼 마커를 항상 볼 뒤 2인치되는 곳에 놓았다. 그는 우연히 볼을 움직이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라고 말한다.

A: 이 같은 행위는 볼 위치를 충분히 정확하게 마크했다고 볼 수 없다. 따라서 플레이어가 그런 방법으로 마크할 때마다 1벌타가 주어진다. 한편 볼을 마크하는 과정에서 볼을 움직여도 벌타는 없다(규칙 20-1 참조).

2인치 라면 5센티 정도되는데 그러면 안된다는 얘기군요....
우리들은 볼 밑에 바짝 붙일 라구 하고.. 공을 다시 놓을 땐 2인치 홀쪽으로 놓고 싶어 하죠...ㅎㅎㅎ
우리 양심있는 플레이를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