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1일  42년의 직장생활을  마감하는 정년식을 했답니다.

앞 줄은  대부분이 남자교수들인 정년교수들의 사모님들,, 그리고 총장.

저는 뒷줄 가운데, 왼쪽이 남편, 그리고  정년 교수들...

 

그 날  와서   축하 해 준 후배들 모두 감사하고 저는   황조 근정훈장을 받았어요.

 

 훈장은 5가지 종류가 있는데.  옥조, 녹조. 홍조 황조 청조...

청조 훈장은 거의 받는 사람이 없다니까  40년 이상 받는 황조 훈장이

 가장  좋은 훈장이라네요.

 

건강하게 정년을 해서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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