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하늘과
    초록색의 나무잎들을 볼때 드는 느낌처럼
    신선한 느낌의 좋은 사람과
    동반자가 되는 인연도 행복중의 행복이랄까.

    그 느낌 깨끗하여
    스치는 순간
    자연과 함께하고 싶고
    간지럽게 스치는 바람결을 타고
    시원하게 계곡을 가르며
    아기자기한 해저드의 분수줄기를 뚫고
    하얀 점선을 그으며
    날아가는 작은 공은 항상 가슴을 설레게 합니다

    좋은 스코아를  기대하지 않아도
    홀인원을 기대하지 않아도
    잠깐씩 느끼는 희열만으로도
    온세상을 다 얻은듯 한 그 기분을 ........

    언제나 변화무쌍하고 정복된것 같다가도
    또 어느땐 좌절을 맛보기도......
    인생에 비유하여 말하여질 수 있다 하리.

    그매력을 아는 사람들과 특별한 만남 이루고 싶습니다. ~~~ 여노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