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C00632.jpgGrand Intercontinental Hotel에서 CICI(Corea Image Communication Institution) 행사에 참석 했습니다.  800명 정도가 모인 큰 행사 였습니다.  정명훈의 연주, 가수 비의 공연, 그리고 피아니스트 김선욱, 수영 선수 박태환을 보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는데 마지막에 드디어 행운권 추첨 시간이 되었습니다.

전 늘 잘 뽑히는 관계로 행운권 ticket 몇장을 사고 늦게 (?) 되기를 기대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비의 싸인을 받는 행운이 저에게로 오지 않았겠습니까?  무대에 올라 가는데 너무 좋아 가슴이 쿵쾅 쿵쾅 아~~  어쩌면 좋아~~  너무 잘 어울리는 커플이지요?

My sweet "Rain"!  피부도 어찌나 좋던지요,  올 한해가 행복 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