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교수

춥지 않게.....활동적인....

차림으로 잘입었다 생각했는데, 사진마다보니 꼭 왕쎈 오토바이족 같아요ㅎㅎ (선민언니 제 사진도 찍어주셔서 고맙습니다)

70줄에 들어서면 할리로 누빌까...함다

맞아요 ~~꼭!!! 맞는 말씀 입니다.

숙자와, 딸 그리고 강디자이너

잊지 못할 그추웠던 한국의 겨울, 유명 디자인너인 강희숙 브띠크

2층에 올라가서 유명인 배우들이 입었던 의상을 보며 재믿었고

이곳에서도 일본 아지매들이 오!  윈터 쏘나타 하며 그 드라마를그리도

즐겁게 보았다 하는 그 겨울연가의  의상들을 협찬했다고 하네.

강희숙도 우리 인일을 빛낸 동문중 하나라 생각하네.

선민이 그때 함께 하던 그시간이 넘 그립네.

숙자언니 관찰력이 대단하네요~~

그 집은 <여행자 숙소>가 아니고요

보은 선씨 종가  아흔아홉간 고택 이어요.

정말 <부자>란 무언지... 한마디로 일러주는 집이었답니다. 저희는 여기서 국수를 먹었고 대춧물로 찐 설기떡을 먹었는데요

김치가.... 엄청난 솜씨더군요. 요즘 한국김치가 금치라 하는데 이집 것은

다이아몬드_치

선배님~~요건 그냥 그러려니하고 넘어가기가 ...

99칸이 아니고 138칸 종가택입니다.

???자미야!!!

나도 그곳에서 설명듣기로는 130칸이라고 들었거든

그래서 나도 사진에 130칸이라고 적었었는데

혜숙이가 99칸이라고 올려서 인터넷 찾아보았드니 99칸으로 적혀 있드라구.

그래서 99칸으로 고쳐 적어 놓았어.

옛날에는  100칸 이상은 임금님께 불경하다고 못짓는다고 알고 있었어.

속으로만 어떻게 100칸 이상 지었지? 하고 생각만 했단다.

그 때 집고 넘어가야 했는데, 99칸,130칸,138칸 중에 어떤 것이 맞을까?

거기 보니까.... 부속건물이 많더군요, 동생네, 아들네.. 등인지.

모두 합쳐서 점점 138칸 된게 아닐까요?

순영언니 지적대로 민가에서는 99칸 이상은 짓지 못하댔지요. 

윤순영 선배님~~

제가 여행에 동행하여 설명해주신 임사장님께 문의하였습니다.

본채와 밖에 사랑채까지합해서 138칸 이고요 뒤편에 체험관은 칸수에 안들어간답니다.

선병국시 종택은 1905년에 지은 집이라서 국가에서 99칸을 넘으면 안된다는 국가의 감시를 벗어날수있는

시기에 지었기 때문에 138칸까지 지을 수 있었답니다.

선배님 혹 궁금하시면  여행일정 프로그램 유인물 소지하고 계시면 거기에 임상수사장님 핸폰

유인되여있어요. 확인해보셔도 될것같아요.

저도 궁금해서   이참에 확실이 알고싶어 물어보았습니다.

선배님이 꼬집어주시지 않았으면 그냥 궁금중만 안고 그러려니 하고 넘어갈번했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