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행사
10기 중 가장 주변머리없는 4명은
염치없게도 맛있게 준비한 잔치상에
책상다리하고 맛있게 먹기만 한 것 같아요
아이들 데리고 몇 번 갔던 경주이기에
기대하지 않고 여러가지 행사들로 분주한 동기들 대신해
시간많은 내가 예의상 가주자 했는데
정말 대박난 여행이었어요
먹 기 사 는 참 졸렸는데
이번 여행은 웃 먹 사 였지요
감히 4기 선배님들의 서빙을 염치없게 받으며
3호차에 배정된 것 부터가 행운의 시작으로
돌아오는 길 옮겨탄 4호차에서의 여행 마무리까지
끝까지 잊을 수 없는 추억의 수학여행 이었어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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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나 아직 안주무셨어요?
철야 다녀와서 사진 보다가 잠 놓치고
많은 사진 중에 골라 보았어요
그냥 눌러댄 솜씨라서
쓸만한게 없네요
대추를 엄마가 아주 많이 좋아하시는데
그것도 몰랐어요
몇 개 주머니에 넣어온것 드렸는데 그렇게 맛있는 것 처음이라 하시네요
경주에서 보리빵만 샀는데
대추 못 산 것이 못내 아쉬워요.
게다가 상품을 기대했는데
차를 갈아타느라 상품이 12기로 갔다네요.
혹시 10기 대추 가져간 12기 이 글 보시면 자수하세요
윤태순, 이춘자언니가 자유게시판에 안착하니
자유게시판이 더욱 풍성해지고 잔치집 분위기가 나네요.
요 사진 순간포착 잘하셨네요. 15기 후배들 엎드려 발 들어올린 것 ..어유 이뻐요.
배낭메고 촬영하는 분도 짱~
어머나~!
제목보고 깜짝 놀랐어요.
언니, 내년에 또 가면 100명은 늘어날것 같은데
회장님 뒤로 넘어가실것 같아요. ㅎㅎ
점조직으로 버스 1대씩만 놀러가세요~!!!. ㅎㅎㅎㅎㅎ
10기 선배님 노오란 잠바 넘 잘 어울리시네요.
사진 올리는 기술 부럽습니다.
혜숙 위원장 그 열정 정말 대단하네요!
누구 딸은 좋겠다. 멋진 엄마 있어서~
음악회는 어떤? 우리 가도 되는건가요.
이제 좀 들 바쁜데로 와서 열심히 따라
다녀 보려구요
그리고 내년 여행 100명 그이상 늘어나도
선*후배님들과 같이 가야되요.
앞에서 나서서는 잘 하지 못하지만, 뒤에서
심부름 역할은 잘 할 수 있는데....
정말 이번에 큰 역할 했어요. *^^*
물론 오셔도 됩니다.
관심표해 주셔서 감사하구요.
무슨 음악회냐 하면요.
작년에도 했는데 우리 남편이 마뗄 암재단 창립맴버며 이사에요.
가난한 사람도 암진료를 할수있도록 도와주는 재단인데요.
후원회원들을 위한 음악회를 한답니다.올해가 2회에요.
출연자는 다 제가 섭외를 했구요. (발넓은 인맥으로...ㅎㅎ)
명동성당 꼬스트홀에서 11월 27일 오후5시입니다.
다 오셔도 괜찮아요. 아주 프로그램이 좋답니다. (피아노트리오, 듀오피아노, 성악, 바이올린, 합창)
육아방송(아실런지) 이사장님도 후원회원이라 방송도 됩니다.
아주 훌륭한 선전도 했네요. 객석이 500석이라 채워주시면 고맙지요.
희경선배님 오시면 영광입니다. 무료에요.
혹시 후원회원 하랄까봐 걱정하지 마세요. ㅎㅎㅎ
아, 저 대추!
나무에서 따먹는 대추 맛은 정말 최고였죠?
'내년에 또 가나요?'
이 제목이 재치 만점입니다.
재미있었다는 말을 이보다 더 강하게 표현할 수는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