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작은 딸-부부목사님 트리샤 조 & 인호 김이 자택에서 온라인 예배를 띄웠읍니다.
사위목사가 딸 교회의 동영상 예배에 외조를 했읍니다.
손녀-수연이도 그 동안 많이 컷고 참, 수연이가 입고있는 재킷은 직접 디자인하고 만들어 입은 것입니다,
손자 수진이도 많이 컷고 의젓해 졌네요.
그 동안 캐러필러 송충이도 많이 컷네요.
교회 어린이들이 각각 집에서 키운 캐러필러를 온라인으로 보내와 소개 됬네요.
오늘 예배에 동참해 주십시요.
https://youtu.be/Iw2qasMLfjo
2020.03.25 05:10:19
아아! 그렇군요. 참으로 반갑읍니다, 인옥후배님.
동부에서 산호제-캘리포니아, 참으로 큰 변화인데 세상이 갑자기 변해버렸으니 참 죄송하네요.
거기 첫번 올린 링크를 주소난에 쳐 넣으면 트리샤 조목사에 대해 더 많이 알수 있지요.
인제는 꽉 50세에 올라서서 아주 젊지는 않은데도 미국 장로교단에서 많이 활동을 하고 있지요.
전화 통화도 어려워서 큰딸 얘기가 배고픈 사람들에게 음식을 먹이러 다닌다는군요.
아니 이 위험한 때에? 하니 우리 큰 딸 말이,,,엄마! 걔, 고집을 누가 꺾어? 아빠두 똑같구ㅜ...
하고 웃었답니다. 제가 바로 그 고집 쏀 3사람들과 사는 희생자랍니다. 하하하하
동영상을 잘 올렸네요. 계속 보내주는대로 올려드리겠읍니다.
평안히 지내세요.
정순자 선배님 안녕하세요? 동부에 살다가 작년 산호세 근처로 이사를 왔는데
따님이 부부 목사로 SF 에서 사역하신다니 반갑고 자랑스럽습니다
저도 PCUSA 소속이지만, 한인 2세 목사로 교단에서 활동하는 모습에 무척 기쁩니다
온라인 예배 잘 드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