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공지사항 33번, 자유게시판 439 번에 공지했던
게시물 번호 500 숫자를 차지하는 분에게 작은 선물을 하겠노라 했습니다
500 번에 유정옥 후배가 글을 올려서 선물받을 기회를 얻었군요
축하합니다 (:^)
위의 이미지는 오전 7시에 캡춰했습니다 (증거물로 ^^(x8))
선물을 전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번 1000 번을 차지하는 동문에게도 선물이 있습니다
관리자
2004.02.22 11:07:35
앗! 참! 500번에 상품 있다고 했었지? 깜빡 잊었네.
명선씨, 나도 새치기 당한 기분이 든다.
나는 명선씨와는 반대로 가다듬지를 않아서 보지도 않고 생각도 안해서 그만....
그나저나 하느님의 섭리는 이런 작은일에도 나타난다는 생각.
무슨 상품이던지 그걸 받을 사람은 단연코 유정옥후배가 아니겠어?
명선씨, 나도 새치기 당한 기분이 든다.
나는 명선씨와는 반대로 가다듬지를 않아서 보지도 않고 생각도 안해서 그만....
그나저나 하느님의 섭리는 이런 작은일에도 나타난다는 생각.
무슨 상품이던지 그걸 받을 사람은 단연코 유정옥후배가 아니겠어?
2004.02.22 18:42:20
와우!!!! 아까워라....2시간 차이로.........
깜빡 잊고..조회도 1번으로 했는데...
선배님 차점자는 국물이라도 없나요?? (포장지 남은 거라도 ㅎㅎㅎㅎㅎ)
어제 집에 오니까 1시가 다 됐더라고요..3시에 답글 올리고 잤는데...
유정옥 선배님 추카, 추카 합니다.
당연히 가야 할 곳으로 간것 같아요.
선배님의 또 다른 감동을 기대 하겠습니다...(:^)(:g)(:f)
깜빡 잊고..조회도 1번으로 했는데...
선배님 차점자는 국물이라도 없나요?? (포장지 남은 거라도 ㅎㅎㅎㅎㅎ)
어제 집에 오니까 1시가 다 됐더라고요..3시에 답글 올리고 잤는데...
유정옥 선배님 추카, 추카 합니다.
당연히 가야 할 곳으로 간것 같아요.
선배님의 또 다른 감동을 기대 하겠습니다...(:^)(:g)(:f)
2004.02.22 23:38:31
축하! 축하!!!
다른 누가 받은것 보다 기쁩니다.
혹시 유정옥님 바쁜 와중이라도 인천에오셔서 상품 받으시면 어떨런지요?
그김에 시간내어서 인천에 거주하는 동문들모여 홈피 인천지부 동호회겸 "유사모" 모임을 결성하면 좋을것 같은데요 .
전영희님이 주선하시면 조영희 모시고(?) 꼭 참석 하겠읍니다.
그날을 기대해 봅니다.
다른 누가 받은것 보다 기쁩니다.
혹시 유정옥님 바쁜 와중이라도 인천에오셔서 상품 받으시면 어떨런지요?
그김에 시간내어서 인천에 거주하는 동문들모여 홈피 인천지부 동호회겸 "유사모" 모임을 결성하면 좋을것 같은데요 .
전영희님이 주선하시면 조영희 모시고(?) 꼭 참석 하겠읍니다.
그날을 기대해 봅니다.
2004.02.23 20:38:05
500번에 행운이 걸려 있는 것을
다른 사람에게 주려고
너도 나도 양보하고 있는 것도 모르고
저는 덜컥 글을 올려 놓았군요.
이 부끄러움을 어쩌면 좋을지...
다른이에게 양보하고 오히려 더 기뻐하는
인일 가족 전체의 사랑을 염치없이 받습니다.
더 따뜻하게 살라고
더 넓게 살라고
격려해 주시는 것이기에...
인일 집에 들어오면
꼭 딸부자집 안방에 들어온 것 같아요.
서로 사랑하고 양보하고
알콩달콩 살아가는 한 가족인 것이 보여요.
인일 식구 들의 사랑이
저에겐 이미 받은 가장 귀한 선물이고 보물이예요.
홈페이지에 오른 인일 식구들의 이름을
새벽마다 기도 속에서 불러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 싶어요.
사랑해요.
감사해요.
다른 사람에게 주려고
너도 나도 양보하고 있는 것도 모르고
저는 덜컥 글을 올려 놓았군요.
이 부끄러움을 어쩌면 좋을지...
다른이에게 양보하고 오히려 더 기뻐하는
인일 가족 전체의 사랑을 염치없이 받습니다.
더 따뜻하게 살라고
더 넓게 살라고
격려해 주시는 것이기에...
인일 집에 들어오면
꼭 딸부자집 안방에 들어온 것 같아요.
서로 사랑하고 양보하고
알콩달콩 살아가는 한 가족인 것이 보여요.
인일 식구 들의 사랑이
저에겐 이미 받은 가장 귀한 선물이고 보물이예요.
홈페이지에 오른 인일 식구들의 이름을
새벽마다 기도 속에서 불러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 싶어요.
사랑해요.
감사해요.
마음 가다듬느라 좀 오래 끌었더니 새치기 당했다.
그러나 기쁘기 그지없다. (x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