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박 4일동안의 자리 비움이 있었는데 무사히 원위치로 왔습니다.
자리를 비웠다해도 온라인상으로 모든 것을 알 수있었고,
염려해주신 선후배님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밀린 일 정리하고
봄날팀과 통화를 시도하니 무려 16명이 모였다고 하네요

5기가 5명
11기가 1명
소년 1명
나머지는 12회라고 합니다

12회의 파워가 짐작이 가는군요.
막강 봄날, 파워 봄날, 꽃이 지지않는 영원한 봄날입니다

동학사를 방문한 후 계곡에 모두 발을 담그는 일정(일명 봄날의 세족식? *^^*)을 거행하여 거룩한 걸음으로
5시 현재 유성 스파텔로 이동하고 있으며
늦은 밤에라도 오시는 분들 환영한다고 합니다
광란(洸瀾)의 밤이 준비되어있다고 하는군요

내일은 김진규 공주대사범대학장(5회 한영순선배님 옆지기)의 가이드로 관광을 즐긴 후
성대한 오찬도 마련되어 있답니다.

저녁 8시 이후에 나머지 중계를 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