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3일 부평관광호텔에서  아침 7시반에 북부포럼이 있었습니다...

자그마한 체구의 최원영 인하대교수님이 강의 20분전에 도착하셨습니다...

어제밤내내 어떤 강의로 아침일찍 포럼에 나오신분들에게 귀한 시간을 선물할까???

고민하면서 준비하셨다는 강의내용은 "대박" 이었습니다...

요즈음은 곳곳에서 "대박"이 내앞에 펼쳐집니다...  

사랑 = "귀하게 여기는 마음의 표현" 이라고 강의제목을 정하시고...

사랑 = 겸손입니다... 스스로 낮아지면 높아지는것

사랑 = 아픔을 보게하고 기쁨을 줍니다.

사랑 = 상대 관점에서 출발합니다.

사랑 = 행복을 선사합니다.

감사의 눈물로 1년전 시작된 선배와후배의 마음잇기 모임을 공지합니다...

일 시 : 2013년 5월 4일 토요일 11시

장 소 : 인일여고 시청각실

2012년 5월 첫모임은

1학년 멘티 13명...

2학년 멘티    9명...

3학년 멘티    9명... 이렇게 31명으로 출발했는데

2013년

1학년 멘티 11명

2학년 멘티 32명

3학년 멘티 12명... 이렇게 55명이 되어 멘토선배님께서 부족합니다.

추가 멘토신청을 해주신분은 5기 고김영자선배님의 뜻을 받들어 5기선배님 세분께서 신청을 해주시고

14기 정화신...18기 김말숙... 11기선배님3분신청...하셔서 16분이 부족합니다...

마음의 감동으로 16분의멘토님들께서 신청해 주시면 1:1멘토링이 잘 실천될것이고

부족하면 20명의 추가신청으로 멘티가 늘어난 2학년 멘토님들께서 1:2멘토링이 펼쳐질거 같습니다...

가슴이 따뜻한 인일의딸들이기에 2013년은 더 아름다운 멘토링이 될것임을 확신하기에

밤잠을 이룰수 없음이며 감사할뿐입니다...

고인이 되신 김영자선배님의 생전 후배사랑을 펼치고파 하시던 뜻을 받들어

아름다운 인일멘토링 동산을 만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떤 방법으로 하는지 알려주기 바랍니다

금재... 넘감사해...

가까이 한국에 살면 대화로 후배사랑을 잘 할 금재인데...

캐나다는 넘 멀어~~~

지난 2012년 50명의 선.후배님들께서 후원금과 함께 하심을 통해

작은모습으로 시작되어진 아름다운 멘토링...

후원을 해주면 그 정성을 마음으로 화답할게~~~

계좌번호는 인일초기 화면에도 있지만...

기업은행: 472-018335-01-046  인일여고 멘토...입니다

5월4일 2013년 멘토...멘티의 만남의 광장에는 12기 유정옥사모이신

유정옥선배님께서 2번째 책 발간의 축하와함께 아름다운 인일멘토링사업

축하 메시지를 전하러 오신다고합니다...

오늘도 감사로 하루를 열면서~~~

제 인생의 멘토이신 최원영박사님께서 아침 포럼을 하셨다는 곳이 바로 여기였군요^^

매주 월요일 저녁 7시30분 부평 아트홀 세미나실에서 열리는 최박사님의 인문학강좌를 듣고있습니다.

인연이 또 이렇게 이어지는군요~

Wow~ Great.!!!

지난3월 유필우의원님께서 10년동안 돌보시고 가꾸시던 "인천시 사회복지협의회 회장"직을

기호일보 한창원대표이사님께서 맡아 2013년부터 어두움을 빛으로 실천하는 현장에 계십니다...

홀어머니와함께 살면서 초등졸업후 중학교진학을 자신만 못하고 집에서 놀던 시절을

눈물로 간증처럼... 인사말로 시작하시는 마음이 따뜻하신분입니다...

인일의 멘토링사업도 이런 따뜻한 "선배와 후배의 마음잇기"로 자리매김해 가기를 소망합니다...

기호일보에서 취재를 하신다니 본시 아름다운 인일의딸들이여...

5월4일은 더 예쁘게... 아름답게... 후배사랑으로 함께하는 그마음자체가 아름다움이지만~~~

멘토를 아직 마음은 하고픈데 어찌해야할지 망설여지시는분들도 모두모두 오셔서 함께해

주시면 넘 감사하겠습니다...

지금은 멘티가 멘토보다 더 많아 멘티를 2명씩 짝이 되신 멘토님들도 계시지만

다음엔 멘토가 넘쳐 멘티한명의 한팔씩 팔짱을 끼고 만나는 그림도 그려봅니다...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 오늘도 감사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