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그동안 4.4 조의 글 쓰기가 우리 홈피 여러게시판에 불같이 유행했습니다.
인일여고 졸업생들의 끊임없이 이어지는 재치와 지혜가 돋보였고요
그러다보니 소문이 나서 경북여고의 시조작가님도 방문하여 감탄하는 인기를 누리게 되었습니다
실명이면 누구든 참여가 가능합니다.
서로간에 몰랐던 재능과, 본인 스스로도 몰랐던 문학적 끼를
4.4 조 글쓰기를 통하여 함께 즐겨보시지요
나도 작가 4.4조 글쓰기 참여하기
너도나도 참여하여 사사문학 즐겨보세
인일인의 머리로써 사사문학 평정하세
인일홈피 떠올리면 사사문학 떠올리고
사사문학 거론하면 인일홈피 거론하세
나도작가 너도작가 얘도작가 걔도작가
한국문학 새지평을 인일인이 이룩하세
인일여고 졸업생들의 끊임없이 이어지는 재치와 지혜가 돋보였고요
그러다보니 소문이 나서 경북여고의 시조작가님도 방문하여 감탄하는 인기를 누리게 되었습니다
실명이면 누구든 참여가 가능합니다.
서로간에 몰랐던 재능과, 본인 스스로도 몰랐던 문학적 끼를
4.4 조 글쓰기를 통하여 함께 즐겨보시지요
나도 작가 4.4조 글쓰기 참여하기
너도나도 참여하여 사사문학 즐겨보세
인일인의 머리로써 사사문학 평정하세
인일홈피 떠올리면 사사문학 떠올리고
사사문학 거론하면 인일홈피 거론하세
나도작가 너도작가 얘도작가 걔도작가
한국문학 새지평을 인일인이 이룩하세
2005.09.09 12:05:22
저는 그냥 아무 생각없이 글을 풀어 썼었는데
선배님의 해설을 보고 많이 도움이 되네요
송강, 관동별곡, 사미인곡
공부할 때만 떠올렸던 내용들이나
이참에 한번 상기를 하는 것도 좋을 것같아요
선배님의 해설을 보고 많이 도움이 되네요
송강, 관동별곡, 사미인곡
공부할 때만 떠올렸던 내용들이나
이참에 한번 상기를 하는 것도 좋을 것같아요
2005.09.09 18:39:51
아니~!
여긴 1968년 <인일 여자고등학교> 3학년4반
같으네요 (:o)
한번 시작하믄 꿈속에서두 주절대서 시작하기가 겁납니다 그려.....!
인천이라 명문여고 인일여고 분숫가에
삼삼오오 소곤대던 우리들의 친구들아
어디메서 둥지틀고 다소곳이 지내는지
소식듣자 이곳에서 보고잡고 그립구나
여긴 1968년 <인일 여자고등학교> 3학년4반
같으네요 (:o)
한번 시작하믄 꿈속에서두 주절대서 시작하기가 겁납니다 그려.....!
인천이라 명문여고 인일여고 분숫가에
삼삼오오 소곤대던 우리들의 친구들아
어디메서 둥지틀고 다소곳이 지내는지
소식듣자 이곳에서 보고잡고 그립구나
2005.09.10 04:14:33
경선친구 내가쓴건 졸업연도 쓴거라네
이쌔벽에 요기앉아 뚜꺽대며 글쓰는걸
누가시켜 하겠는가 졸업한지 몇년인가
37년주욱 징한세월 많이흘러 버렸고야
커피한잔 마시고서 오늘하루 보태보세 (:c)
이쌔벽에 요기앉아 뚜꺽대며 글쓰는걸
누가시켜 하겠는가 졸업한지 몇년인가
37년주욱 징한세월 많이흘러 버렸고야
커피한잔 마시고서 오늘하루 보태보세 (:c)
歌辭는 4.4조를 기본으로 하는 한국의 전통적 장편 운문입니다.
산문 형태의 리듬을 창조해 낸 송강의 `관동별곡` `사미인곡`등이
전해 오고 있습니다.
리자온니가 쓴 것처럼 한 행마다 문장이 매듭져지면
편하게 리듬을 타며 수월히 누구나 놀이하 듯 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