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이미자 회장님의 부군이신 김동옥 회장님께서 코암 배너광고로 200만원을 기탁하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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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인일보

 

자료 출처 :  http://www.kyeongin.com/news/articleView2.html?idxno=677230

 

재미동포타운 건립 준비 '착착'

 

인천시-코암인터내셔널 협약… 교포 경제활동 향상 기여

 

데스크승인 2012.09.06   지면보기   |   7면 김명래 | problema@kyeongin.com  

 

 

인천시와 코암인터내셔널이 송도국제도시에 재미동포타운(KAV)을 건립하는 협약을 5일 체결했다.재미동포타운은 송도국제도시 송도국제화복합단지 부근인 M2블록(약 5만3천㎡)에 조성된다. 코암인터내셔널, KTB투자증권(재무적투자자) 등이 인천경제자유구역청으로부터 토지를 매입해 사업을 시행한다. 매입가격 1천780억원 중 99%가량을 최근 인천경제청에 납입했다.재미동포타운에는 아파트 849세대, 오피스텔 1천500여세대가 건립된다. 외국에 거주하는 교포와 내국인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분양계획이다. 또 한인회 사무실, 게스트하우스, 회의실 등을 설치해 재외동포들의 거점으로 만드는 계획이 수립돼 있다.재미동포타운은 인천지하철 1호선 캠퍼스타운역과 바로 연결된다. 배후에는 연세대 송도캠퍼스, 송도글로벌대학캠퍼스가 자리잡고 있다.인천경제청은 "재미동포타운 조성으로 글로벌 감각을 가진 교포들의 한국내 경제 활동 기회를 높이는 일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김명래기자

 

 

자료출처 : http://www.kyeongin.com/news/articleView2.html?idxno=676645

경제청, 재외동포타운 건립 본격화

코암인터내셔널과 5·7공구 부지 매매계약 체결

오피스텔·게스트하우스등 설치… 내년 초 착공

데스크승인 2012.09.04 지면보기 | 7면 김명래 | problema@kyeongin.com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코암인터내셔널과 최근 송도 5·7공구 M2부지 토지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재외동포타운 사업을 본격화했다.

 

3일 인천경제청에 따르면 코암인터내셔널은 KTB투자증권과 공동으로 합작법인 KAV1주식회사를 설립해 M2부지(5만3천625㎡)를 매입했다. 매가격은 1천780억원이다.

 

인천경제청과 KAV1은 5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사업협약을 맺고 재외동포타운 건립 사업을 구체화한다.

 

코암인터내셔널은 영종도 미단시티에 재외동포타운 설립을 추진하다 여건이 여의치 않아 최근 송도국제도시로 장소를 바꿨다. 재외동포들의 거점을 만들자는 게 사업의 취지였다. 재외동포타운에는 아파트와 오피스텔, 상가 등이 조성된다.

 

내국인뿐 아니라 재외동포를 대상으로 분양하고, 재외동포들이 활용할 수 있는 게스트하우스와 사무실 등이 설치된다. KAV1은 연내에 인허가 절차를 끝내고 내년 초에 착공하는 목표를 갖고 있다.

 

이번 토지매매 계약에 따라 자금난을 겪어온 인천경제청은 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KAV는 매매대금의 99%를 인천경제청에 냈다.

 

또 이번 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경우 5·7공구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인천경제청은 기대하고 있다.

 

 

 

자료출처 :  http://www.kyeongin.com/news/articleView2.html?idxno=662571

 

인천 송도에 재미동포타운 들어선다

 

코암인터내셔널, 경제청 등과 토지매매 MOU 체결 '연내 착공'아파트·상가등

2천세대 계획 달러유입·韓美안보에 긍정적

 

데스크승인 2012.07.02   지면보기   |   7면 김명래 | problema@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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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원 KTB 투자증권 대표(사진 왼쪽부터), 이종철 인천경제청장, 김동옥 코암인터내셔널 대표가 29일 쉐라톤인천호텔에서 '송도국제도시 M2블록 재미동포타운 조성을 위한 토지매매약정'에 서명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경제청 제공

 

 

코암인터내셔널이 송도국제도시에 재미동포타운을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달 29일 코암인터내셔널, KTB투자증권과 송도국제도시 M2블록에 재미동포타운을 연내에 착공하는 내용의 토지매매약정 MOU(양해각서)를 주고받았다고 1일 밝혔다.이번 양해각서에 따라 코암인터내셔널은 앞으로 사업 자금을 차입하고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한 뒤 인천경제청과 3개월 내에 토지매매계약을 맺기로 했다.인천경제청에 따르면 코암인터내셔널은 이날 미주 한인 부동산회사인 뉴스타 부동산 투자그룹과 분양 대행 계약을 체결했다. 뉴스타 부동산은 미주에 1천300여명의 부동산 전문인을 둔 한인 최대 부동산회사로 미주에서 한인들에게 재외동포타운을 분양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재미동포타운은 아파트, 오피스텔, 레지던스호텔, 상가, 재미동포센터 등으로 구성된다. 재미동포 약 2천세대를 끌어오는 구상을 갖고 있다.인천경제청 강신종 용지분양팀장은 "지속적인 달러 유입, 글로벌 감각을 가진 교포들의 한국내 경제활동에의 기여, 한미 상호간의 안보 차원에서 긍정적 역할이 기대된다"며 이번 사업의 의미를 설명했다.송도국제도시 M2블록은 송도1교와 인접해 있고, 인천지하철 1호선 캠퍼스타운역과 연결된다. 코암인터내셔널은 영종도 미단시티개발사업 SPC에 주주로 참여하고 있고, 현재 서울 상암동 랜드마크 빌딩에서 사업자로 참여하고 있다. 코암인터내셔널은 최근까지 미단시티에 재미동포타운을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하다가 송도국제도시로 사업지를 전환했다./김명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