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인일여고 홈피탄생 11주년 기념행사에 즈음하여
"인일여고"를 첫글자로 하여 사행시 짓기 이벤트를
하였습니다.
많은 동문들이 참여하여 감동과 인일인임을 공감하는
아름다운 사행시 짓기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1기 ~ 4기 임원분들 중 각 1명 께서 꼼꼼히 심사한 결과
최우수상 1명, 우수상 3명이 확정되었습니다
그 결과를 발표하겠습니다.
최우수상 : 11기 김 계예
우수상 : 5기 유 명옥
11기 김 정옥
13기 김 영규
최다참가상 : 11기
아차상 : 13기
축하드립니다 !!
심사위원으로 수고해 주신 분들도 함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기 : 이 현자 회장님
2기 : 윤순영 회장님
3기 : 임선자 부회장님
4기 : 최정애 총무님
.
수고 많으셨습니다.
4분 선배님들께서 많은 작품을 꼼꼼히 읽으시고
10편씩 뽑으신 4행시중에
최다득표수를 받은 작품이 등수에 들었습니다.
저력있으신 선배님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동문 여러분들께 먼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멀리 해외 에서 까지 보내주신 글 들 또한 감사를 표합니다
아울러
232편의 좋은 사행시를 올려주셔서
인일의 인일 다움을 다시 한번 느낄수 있는 아름 다운 시간이었 습니다
감사 합니다
저는 심사의 공정성을 위해 외부 출장을 다녀 왔답니다
머리가 아프시다며
네 분의 선배님들 께서는 냉차 한잔에 목을 축이시며
진지하게 보고 계셨 답니다
12시 30분 부터 시작한 심사는
4시 30분에서야 끝났답니다
1차 31명선출이 되었답니다
각 심사위원분들이 10작품을 선정 하기로 했는데
역시 느낌은 같아서 겹치는 사행시가 있어
31 작품이 되었답니다
잠시후 31작품을 다시 읽어 보기 시작하여
2작품을 선발 하려 했느나
동점자를 더이상
우열을 가릴수가 없어
동점자 2분이 추가 되었음을
양해를 구합니다
당초 사업 계획서 내에서 벗어나지않토록 진행될것 입니다
11기 101편 정말 정말 대단 합니다
13기 65편 아차 입니다
31분의 1차 통과자 입니다
3 기 박 광선 김암이
4 기 서순하
5 기 박화림 유명옥
9 기 한묘현 김영희 조명순 안영혜 차은열
11기 김정옥 이복희 이종애 김정식 김계애 김명희 성정순 유성애
정기선 이란숙
12기 김은혜 강신형 김춘선
13기 문오경 김문순 한미희 나석란 계혜숙 용문영 권혜영 김영규
이상 31분 축하 드립니다
1기 선배님 들께서
후배들의 아름 다운 모습에 수상 하신 4분의 부상을 사실 어제 주고 가셨는데
소홀해 보이신다며 먼거리 마다 않으시고 오늘 다시 준비 해 가지고 서울서 일부러오셔서
제가 대신 받아 두었 습니다
선배님들의 후배 사랑 정말 감동 이었 습니다
행사시 전달 하도록 하겠 습니다
참가 해 주신 모든 동문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최우수상
11기 김계애
인 인물 좋은 사람이 최고 일까요
일 일 잘하는 사람이 최고 일까요
여 여든이 넘도록 건강한 사람
고 고루 갖춘 사람이 최고 겠지요
우수상
5기 유명옥
인 인성교육 예절교육 단어로야 있었지만
일 일부러 강조하는 요즘과는 천지차이
여 여고시절 교육으로 모든것이 절로절로
고 고마우신 스승님과 동문들께 감사하오
11기 김정옥
인 인물도 많고
일 일꾼도 많고
여 여걸도 많은곳
고 고교중 으뜸 인일여고
13기 김영규
인 인생무상 허전하오
일 일장춘몽 섭섭하오
여 여기잠시 들러가오
고 고운자태 여인네들 반갑게 맞으리다
순서는 기수 순입니다
성적과는 무관함을 ㅎ ㅎ ㅎ ㅎ
심사위원 선후배님들!
정말 애쓰셨습니다.
우리 3기에서도 16명이나 참가했는데 이번 4행시 행사를 계기로
모교에 대해서 다시 한번 애정을 느끼는 기회가 됐던 것 같습니다.
수상자 여러분! 축하합니다.
김암이 회장님
감사 합니다
선배님들의 참여는 후배들의 애교심을 이끌어 주셨으며
여자 학교 동창회는 남자 학교와는 좀 달러 라는
반갑지 않은 수식어 에
종지부를 찍는
그런
느낌
인일은 다르다는 뿌듯함을 함께 나누었답니다
또한 1기 선배님 들은 어떠 시구요
이틀씩이나
서울에서 인천으로 오가시며
후배들에게 줄 선물을 나르시느라고요
인일 다움 을 선배님들께서
마다 않으시고
일깨워 주심
전 후배들을 대신하여
감사 드립니다
사랑 합니다
선배님들
그리고
잘 배우고 따르겠습니다
먼 나라 김춘자 후배님
곁에 계시면 언젠가 처럼
찐한 허그를 .......
먼곳에 계시는 동문들까지
적극 참여 할수 있음 역시
그곳에서 누군가의 숨은 노력의 열매도 함께 하셨으리라 봅니다
글로벌한 인일
저의 가장 크게 잘했다
스스로에게 자랑하고 싶은것
바로 인일여고를 다녔던 역사적(?) 기록이 있다는거 ㅎ ㅎ ㅎ ㅎ ㅎ
춘자 후배님
항상 모두에게 미소가 있어 행복할수 있는 후배인것을
저는
자랑 스럽습니다
감사 합니다.
백 경수 회장님
감사 합니다
수고의 열매는 하나님께서 ....
기도 로 교통하고
야벳의 기도로
원컨데 주께서
백경수회장님 이하 먼곳에 계시는 동문님께 복에 복을 더하시고
지경을 넓혀 주시기를...
감사 합니다
사랑 합니다
인:인자하신 선배님들
일:일일이 살펴보시고 심사하시느라 힘드셨지만
여:여학교때의 추억까지 되새기는 계기가 되셨겠지요?
고:고생하신 보람으로 멋진 행사가 된 것 같아 깊이 감사드립니다!!!
--인 일 여 고 사행시의 생활화입니당 ㅎㅎ
이번 사행시 짓기 이벤트는
역대 최고의 행사였습니다
이리 많은 동문의 호응이 있을줄 몰랐습니다
특히 저희 11기가 여러 상을 타게 되어
너무나 뿌듯하고
회장님 임원진 심사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우리 동문들의 인일 사랑은 끝이 없고
앞으로도 영원 하리라 믿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심사위원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11기 대표로 인사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