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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뒤늦게 대중가요 가수로 진로를 바꾸고

1년 하고도  3개월.....

나름대로 무대경험을 하고난뒤

3월 6일 음반발매를  앞두고 

나름대로는 각고의 노력과 연습을 마치고 신곡발표회인 쇼케이스를 했다.

 

 

에미인 나도 쇼  케이스란  단어를  처음  들어  보았다.

쇼  케이스란  연예인기자단에게 신곡을 소개하고 홍보하는  자리라고  해서

홍대입구에 있는  소극장을  찾았다.

100여명의  기자단이 극장앞 홀에 탁자에 컴퓨터를 놓고  포진해 앉아 기사를 쓰면서

카메라 프래쉬가 쉴새없이 터지는 가운데

뒤편 이층좌석에 앉아 흥미반 걱정반으로 한시간여를 보냈다.

에미  마음이  얼마나  떨리던지

흡사  내  자신이  시험을  보는지  착각할  정도였다.

그러나  흥미롭고  좋았던지

노래하는 중간에 일어나 나가는 기자들이 없어 다행이다.

보통은 중간에 일어나 나가는 기자들이 있다고  들었기  때문이다.

 

 

쇼케이스는 일종에 시험보는 무대로

실시간으로  네이버나  페이스  북에  뜬다고  들었다.

무사히 끝나는 무대를 몇명의 지인과 보고나서

 

 

아들 걱정은 이제 하지 않기로 했다.

영상이 인일홈피에서 잘 안보이면 다음의 링크를 따라가 유투브에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iygpAEeVEM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