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부천 현대백화점 건너편 골든벨 타워(=광원건설 본사) 7층의 [ 광원아트홀(From the top]을 들러보지 않은 사람은
인천의 음악애호가라 할 수 없다. 아트홀 원장은 7한유순 동문인데, 최근 부부 아너소사이어티 멤버로 스팟 라이트를
받고 있다! 인천의 자랑이신 최영섭 작곡가님이 공석 사석에서 늘 고마움을 표하며, 곤란한 지경에서 큰 도움을 받았음을
고백하곤 하시는데 (그리하여.... 최영섭 선생님은 본인의 모든 저작을 이곳에 보존하시고자 함); 서방님 정지연 회장의
남을 배려하는 따듯한 본성에 부창부수로 화답하는 7한유순 동문의 사랑이 작은 열매를 맺은 것이라 여겨진다.
송도에 본격적인 음악당을 건립중인 광원건설의 사업이 승승장구하시길 빌며, 인천의 문화예술에 든든한 디딤돌이 되어
주시기를.... 또 두분 더욱 건강하시고 좋은 일 앞으로도 많이 하시어 귀감이 되어주시기를 기대합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20&aid=0003032606&sid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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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순님은 제고 18회 한봉환 교수 누님. 정지연님은 화도감리교회 출신으로 주원고개에서 테니스장 경영하실때 뵙고 못뵈었지요. 광원아트홀 갈때마다 안계시더군요. 큰일 하셨네요.
이 말까지 쓰려하니... 좀 안다고; 게다가 이름 석자 중에 두자나 같다고,
두분의 프라이버시를 너무 침범하는게 아닌가...도 싶은데
정지연 회장/한유순 원장 두분의 특징을 (본성이 선량함/음악사랑/사업에 성공하여 큰 재산을 이룸) 등으로 말할 수 있는데
이러하다보니, 더하여;
자손들이 잘되고, 미국 유수의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하는 등 학문에 천재적인 두각을 보임. (우리나라에 드문 Big data전공자)
게다가 이 정도 재벌이면 겸손하기가 힘든 법인데, 아무 스스럼 없이 친구들과 동기들과 교유하니 감사할 뿐이지요.
이런 것이 혹 7기의 특징인가요? (유교수의 지잘난척?)
7기들은 정말 자녀교육이 돋보여서, 세계적으로 유수한 대학을(예를 들어 카네기멜론, 하바드, MIT, 스탠포드....etc) 졸업시키고, 미국,홍콩, 물론 국내 유수한 대학의 교수들 및 구글 비롯 세계의 저명 회사들에 2세들이 많이들 재직하고 있음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아마 인일인 모두의 특징이겠지요
며칠 전 광원아트홀에서 찍은 사진, 또 겨울 바닷바람을 헤치고 달려간 
인천에서는,
미술관! 하면 해든미술관~
음악홀 하면 광원아트홀!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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