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아침 일찍 컴 쓸 일이 있어서,
이왕에 켠 컴퓨터,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가랴!
인일홈피에 들어와 보니
그 앞에 어떤 수식어를 붙여도 부족하기만 한 것같은
우리의 보물같은 후배 유정옥사모님의 글이 있기에
가슴 두근거리며 글을 열고, 터질 것 같은 마음으로 읽었네.
세상의 어떤 간증집보다도 빛나게
읽는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여 줄 좋은 책이 준비되고 있구나
하는 심정에 벌써 그 날이 기다려진다오.
그런데, 이런 것이 운명이라고 했던가!
영희씨가 약속한 500번 글이 아니던가!
우리 10회에는 많이들 아시다시피 인옥이가
늘 여러가지 재미있는 선물을 준비해서 모두를 기쁘게 해주는데,
신기하게도 그 선물이 정말 딱 알맞은 사람들에게 간다는 느낌을 받곤 하거든.
오늘 여기 우리 인일의 홈피 첫 상품이
유정옥 후배에게 가게 된 것을 보며
정말 참 신기하다는 생각을 또 하게 됐네.
무슨 선물이 준비 되었을까 나는 그것이 궁금하다.
이왕에 켠 컴퓨터,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가랴!
인일홈피에 들어와 보니
그 앞에 어떤 수식어를 붙여도 부족하기만 한 것같은
우리의 보물같은 후배 유정옥사모님의 글이 있기에
가슴 두근거리며 글을 열고, 터질 것 같은 마음으로 읽었네.
세상의 어떤 간증집보다도 빛나게
읽는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여 줄 좋은 책이 준비되고 있구나
하는 심정에 벌써 그 날이 기다려진다오.
그런데, 이런 것이 운명이라고 했던가!
영희씨가 약속한 500번 글이 아니던가!
우리 10회에는 많이들 아시다시피 인옥이가
늘 여러가지 재미있는 선물을 준비해서 모두를 기쁘게 해주는데,
신기하게도 그 선물이 정말 딱 알맞은 사람들에게 간다는 느낌을 받곤 하거든.
오늘 여기 우리 인일의 홈피 첫 상품이
유정옥 후배에게 가게 된 것을 보며
정말 참 신기하다는 생각을 또 하게 됐네.
무슨 선물이 준비 되었을까 나는 그것이 궁금하다.
2004.02.22 10:46:47
이벤트가 있으면 잔뜩 욕심을 부리는 게 저의 특기인데
아쁠사!
자고 일어나 보니까 지나갔군요.
아깝지만 정옥이 후배님께 돌아가니
내가 탄 것보다 더 기뻐요.
선물을 받으면
어떤 선물을 받았는지 공개해 주세요.
엄청 궁금해요.
아쁠사!
자고 일어나 보니까 지나갔군요.
아깝지만 정옥이 후배님께 돌아가니
내가 탄 것보다 더 기뻐요.
선물을 받으면
어떤 선물을 받았는지 공개해 주세요.
엄청 궁금해요.
2004.02.22 11:10:08
이왕 우리들 유정옥님을 만나보고싶은데
이 참에 아예 상품 수여식을 모두 모여서 거하게 하면 어떨까?
나도 그녀에게 상품 하나 주고싶어.
내 것도 받아 주.
이 참에 아예 상품 수여식을 모두 모여서 거하게 하면 어떨까?
나도 그녀에게 상품 하나 주고싶어.
내 것도 받아 주.
공지했던 대로 하긴 합니다만 요란을 떤게 아닌가도 싶구요
하지만 서로를 챙겨주는 작은 마음이라고 생각하면 유정옥 후배도 기뻐하리라 생각합니다
언니가 500 번을 탐냈었는데(^^) 혹시 유 후배에게 양보한게 아닌가 십네요
이 아침에 내리는 봄비마냥 모두모두가 우리들 마음에 새로운 싹이 트여질 촉촉한 순간들이라 여겨집니다.
미사여구가 장황했나요? 제가 감격하면 미사여구가 많아진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