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젠 완연한 가을내음이 여기저기에 보이기 시작하네요

스위스에 계시는 김희자 선배님이 보내오신 동영상 내용 올려드립니다.


 ( 보내주신 내용)

올해 200 주년을 맞은 운스푼넨 훼스티발 은 매 12년에 한번 열리는 알프스 산 지방 축제입니다.
산간지방 과 도시의 주민들의 친목도모 와 전통 민속 풍속을 알리는 것이 주최 목적입니다.
씨름(Schwingen) 요델(Jodeln) 알프혼(Alphorn) 깃발 돌리기(Fahnenschwingen)  민속무용( Trachten Tanz)

그리고  83kg 무거운 운스푼넨 돌 던지기( Unspunnen Steinstossen) 가 일주일간 8월 27일 ~9월 3일까지

 베른지역 인터라켄 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외국인으로서 스위스 전통요들을 했기에 이번 인터뷰를 했는데 인터뷰 내용은

 요들 하게된 이유, 요들을  통해서 스위스 정착에 받은 도움,

한국인의 요들에 대한 생각 등 입니다. 이번 인터뷰를 통해 한국요들에 대한 인식이 좋게 알려졌습니다.


올해 방문객 예상은 15만 명 이상 이었는데 비가 계속 내리고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 약 9만명 정도이었지만

마지막 퍼레이드날 에는 햇빛도 나고 해서 참 좋았습니다.
스위스 국영 방송 SRF 1 뉴스 10vor10 (시청률이 가장 높은 뉴스) 9월1일 방영


< 스위스 에서 김희자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