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수노가 사귀고 싶다고 고백 할 정도로
뭇 인일 동문의 마음을 사로잡은
눈이 큰 여자
성벽도 무너뜨릴 만한 뇌성을 능가하는 박력!
박하향같은 시원함!
지중해 주변에 지천으로 피어있는 이름모를 꽃들의 농염한 꿀의 향기~~
칠월의 들판에 초록의 물결을 이루는 들풀의 싱그러움!
그 잎새 끝에 매달린 영롱한 이슬같은 청초함!
일곱 빛갈 무지개처럼 고운 목소리의 주인공 임옥규 동문!
말로다 그 무엇을 동원해도
이 여자를 어찌 표현 할수 있으리오!
만인을 사로잡는
알지 못할 매력이
이 여자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든다.
나 멀리서
임동문을 사모할것만 같아
애 써 머리 흔들어 본다.
행여 동성애(?)의 시발이 이런 것이라면
애저녁에 싹은 잘라버려야 할것만같다.
정이란
슬픈 것 이니깐............
2005.07.06 15:07:32
미선언니의 표현에 의해 새롭게 태어나는 옥규~
옥규야,
언니가 표현한 네 모습이 진짜여.
니가 월매나 멋진 여자인지 이제 확실히 알겠지?
니가 내 친구라는게 정말 기쁘다.
우리 인생은 이제부터인거야.
봄날~을 보너스로 받았으니 그야말로 대박인생이 될겨.
아....옥규 노래 또 듣고싶다.
옥규야,
언니가 표현한 네 모습이 진짜여.
니가 월매나 멋진 여자인지 이제 확실히 알겠지?
니가 내 친구라는게 정말 기쁘다.
우리 인생은 이제부터인거야.
봄날~을 보너스로 받았으니 그야말로 대박인생이 될겨.
아....옥규 노래 또 듣고싶다.
2005.07.06 18:23:56
미선언니~
언니가 있어서 넘 푸근하고 좋았어요.
글고 어쩜 그리 표현을 잘하세요?
"나두~ 나두~" 할게요.
언니 드릴려고 책 가져 갔는데 잊어버리고 그냥 가져온거있죠?
"다빈치 코드" 다 읽어서 드릴려고 했는데~
그 책 읽으셨음 다른 사람 줄게요.ㅎㅎㅎ
언니~ 잘 쉬세요.
나 조금 있음 6시 반에 우리 예은이 놀이방에 데리고 가요.
고새를 못참고 요기 들어왔어요.
여기 우리 딸네 집이에요.
이따가 밤 11시나 되야 집에 갈 수 있을것 같은데~
피곤해도 이틀의 즐거움으로 한달은 족히 버틸것 같네요.
언니가 있어서 넘 푸근하고 좋았어요.
글고 어쩜 그리 표현을 잘하세요?
"나두~ 나두~" 할게요.
언니 드릴려고 책 가져 갔는데 잊어버리고 그냥 가져온거있죠?
"다빈치 코드" 다 읽어서 드릴려고 했는데~
그 책 읽으셨음 다른 사람 줄게요.ㅎㅎㅎ
언니~ 잘 쉬세요.
나 조금 있음 6시 반에 우리 예은이 놀이방에 데리고 가요.
고새를 못참고 요기 들어왔어요.
여기 우리 딸네 집이에요.
이따가 밤 11시나 되야 집에 갈 수 있을것 같은데~
피곤해도 이틀의 즐거움으로 한달은 족히 버틸것 같네요.
2005.07.06 21:24:36
한가지 습득했네
노래를 부를 때 누군가가 사진을 찍으려고 하면 마이크를 옥규후배처럼 두 손으로 잡고 입가에 바짝 가져다 대면 나의 뻐덩니를 감출수 있겠다.
흠........ 이래서 자꾸 사람은 보고 배우고 그래야해.
노래를 부를 때 누군가가 사진을 찍으려고 하면 마이크를 옥규후배처럼 두 손으로 잡고 입가에 바짝 가져다 대면 나의 뻐덩니를 감출수 있겠다.
흠........ 이래서 자꾸 사람은 보고 배우고 그래야해.
2005.07.07 01:49:11
화리마~~
애기보고 힘들었지?
너무 열심히 가정사에 메어있는 네가 보기 안스럽구나.
때론 나처럼
깡패같이 생태씨한테 굴어 봄이 어떻겠니?
너무 착한 생태씨 괴롭히면
화리미 마음이 더욱 아플까나?
화리마~~
우덜 이리 만나니
너무 따뜻하고 좋지?
난 참 조타!
그리고 다빈치코드 아직 못읽었어.
읽고 싶었던 책이거든
나중에 만나게 되면 꼭 빌려줘
그때 까지 읽지 않고 있을께
무거운 책 들고 오느라 애 썼는데...
잘자라 ~~(:S)(:*)(:l)
애기보고 힘들었지?
너무 열심히 가정사에 메어있는 네가 보기 안스럽구나.
때론 나처럼
깡패같이 생태씨한테 굴어 봄이 어떻겠니?
너무 착한 생태씨 괴롭히면
화리미 마음이 더욱 아플까나?
화리마~~
우덜 이리 만나니
너무 따뜻하고 좋지?
난 참 조타!
그리고 다빈치코드 아직 못읽었어.
읽고 싶었던 책이거든
나중에 만나게 되면 꼭 빌려줘
그때 까지 읽지 않고 있을께
무거운 책 들고 오느라 애 썼는데...
잘자라 ~~(:S)(:*)(:l)
2005.07.07 08:10:28
으앙~(x13)
나 언니가 이렇게 얼러주면 기냥 눈물이 나버린다니까요.
집에 밤 12시 다 되서 온거있죠.
그래두 이뻐서 안 힘들어요.
언니 우리 넘 좋았죠?
정말 선후배 같이 모이는 모임 그 야릇한 교감과 우애 ~ 안만나봄 모른다니까요.
밤에 후배덜이 한상차려 우리 방에 들여놓아 주니까 모두 좋아서 어쩔줄 모르더라구요.
우리 얘네들하고 계속 같이 놀아야한다나 어쩐다나~ㅎㅎㅎ
글고 읽은 책을 그냥 드리지 뭘 빌려드립니까?
언니가 읽고 재밌음 좋아하는 사람 그냥 주세요.
그럼 그 사람은 또 다른 사람에게 ~ 얼마나 좋아요.경제적이고 서로의 손때묻은 정을 느끼고
기냥 드릴려고 내가 살짝 읽은건데~
넘 재미있게 읽어서요,
나두 못말려요. 음악이나 책이나 내가 좋음 남에게 막 강요를 한다니까요.
그치만 내가 통할것 같은 사람에게만 그러니까 봐주세요.
언니 건강하시고 우리 다음 모임에서 더 젊어져서 만나요.(:f)(:c)
나 언니가 이렇게 얼러주면 기냥 눈물이 나버린다니까요.
집에 밤 12시 다 되서 온거있죠.
그래두 이뻐서 안 힘들어요.
언니 우리 넘 좋았죠?
정말 선후배 같이 모이는 모임 그 야릇한 교감과 우애 ~ 안만나봄 모른다니까요.
밤에 후배덜이 한상차려 우리 방에 들여놓아 주니까 모두 좋아서 어쩔줄 모르더라구요.
우리 얘네들하고 계속 같이 놀아야한다나 어쩐다나~ㅎㅎㅎ
글고 읽은 책을 그냥 드리지 뭘 빌려드립니까?
언니가 읽고 재밌음 좋아하는 사람 그냥 주세요.
그럼 그 사람은 또 다른 사람에게 ~ 얼마나 좋아요.경제적이고 서로의 손때묻은 정을 느끼고
기냥 드릴려고 내가 살짝 읽은건데~
넘 재미있게 읽어서요,
나두 못말려요. 음악이나 책이나 내가 좋음 남에게 막 강요를 한다니까요.
그치만 내가 통할것 같은 사람에게만 그러니까 봐주세요.
언니 건강하시고 우리 다음 모임에서 더 젊어져서 만나요.(:f)(: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