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야 외출을 안해서 체감하지 못하지만 오늘은 참 더운 날씨라네요

그래서 친구와 통화 하다가 깜짝 놀랄 사실을 알았습니다.

우리 선후배님들께서도 혹시나 만에 하나 (1/10000)모르시는 분이 있을까 싶어 제가 아는 만큼만 알려 드립니다.

어떤 지인이 말하기를 자기 자신은 한달에 월세 1000만원 이상 받고 사는데 의료보험은 피부양자로 아들에 직장보험에

가입되어 세금을 한푼도 납부 안한다고 자랑했다고 합니다,

연간 수입이 일억이 넘는데 의료보험을 납부 안하다니요?

우리 친구에게 이런 일이 가능한지 물어 봤더니 우리 친구가 말하길

"수입이 그렇게 많다고 말한 그 사람은 돈이 없다 .아니면 무식하거나,거짓말이거나"

나 정도의 경제수준인 사람도 매월 수십만원씩 의료보험료를 납부합니다.

저도 처음에는 놀라서 의료보험공단으로 인터넷과 전화로 수없이 항의 했는데도 자기 의료공단은

국세청에서 나오는 공식대로 의료보험료를 평가헤서 고지서를 보낸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제가 인터넷에서 퍼온  글을 올립니다.

우리 선후배님들!

몰라서 불행한 일을 당하지 않았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