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전영희 선배님의 전화를 받고선 어찌나 반가움과 함께 송구한지 몸둘바를 몰랐습니다..
아이가 좀 아프고 나서 제가 너무 심신이 지쳐 있었던지라 주위에서 운동을 권하길래 열심히 운동에 정진하다보니 동문사이트에 너무 소홀했던거 같습니다..
아이는 자꾸 자라나니 이젠 병치레도 조금은 덜하고 저에게도 조금은 개인시간이 나는 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 이제껏 육아에 지쳐있던 몸을 추스리려 조금씩 움직이고 있어요..^&^

이젠 우리 아이들 커가는 모습도 자주 올리고, 가능하면 선배님들도 찾아뵐 수 있었으면 합니다..
이번 주말에 스키장에 갑니다.
다녀와서 예쁜 사진 올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