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선배님.....
얼굴도 뵌적없는 선배님이지만 무척 친근감이 가는 것은 아마도 홈피를 통해서 자주 만났기 때문인가봐요
메일을 오늘에서야 보고 글올립니다.
어쩜 그리도 다정다감하신지요.
우리 인일동문회가 여기까지 오기엔 선배님의 활약이 바탕이 된것 같습니다.
선배님의 노고에 감사드리구요, 우리 14기 많이 이끌어 주세용.;:)
얼굴도 뵌적없는 선배님이지만 무척 친근감이 가는 것은 아마도 홈피를 통해서 자주 만났기 때문인가봐요
메일을 오늘에서야 보고 글올립니다.
어쩜 그리도 다정다감하신지요.
우리 인일동문회가 여기까지 오기엔 선배님의 활약이 바탕이 된것 같습니다.
선배님의 노고에 감사드리구요, 우리 14기 많이 이끌어 주세용.;:)
2004.02.22 14:18:37
아이고~ 머쓱~ (x4) 극적극적
정혜숙후배, 허인애 후배.. 봄비오는 주일날...
김치 부침개 어떨까요? 김장 끝 군김치를 듬성 듬성 짤라 넣고
기름 둘둘 두른 뒤 뜨근하게 부쳐내어 먹고픈 그런 날씨입니다
정혜숙후배, 허인애 후배.. 봄비오는 주일날...
김치 부침개 어떨까요? 김장 끝 군김치를 듬성 듬성 짤라 넣고
기름 둘둘 두른 뒤 뜨근하게 부쳐내어 먹고픈 그런 날씨입니다
2004.02.22 17:18:55
인애야
네글을 보니 전 선배님이 어떤분이실지 모습이 그려진다.
어떤일이든 사랑과 열정이 없다면 그렇게 열심히 할 수가 없는 법이지.
우린 정말 좋은 선배님을 모신것같다.
선배님
제 전공이 김치 부침이인줄 어떻게 아셨죠?
언제 한번 초대해서 제 솜씨를 보여 드릴께요
네글을 보니 전 선배님이 어떤분이실지 모습이 그려진다.
어떤일이든 사랑과 열정이 없다면 그렇게 열심히 할 수가 없는 법이지.
우린 정말 좋은 선배님을 모신것같다.
선배님
제 전공이 김치 부침이인줄 어떻게 아셨죠?
언제 한번 초대해서 제 솜씨를 보여 드릴께요
2004.02.22 18:07:13
전영희님은 인일오알쩜케이알이 낳은 세계적인 스타죠..
우리 제고넷의 스타들도 전영희님을 모르는 사람이 없어요.
전영희님의 김치부침개를 맛있게 먹고
훈아형에게 특별히 부탁하여 만든 빈대떡 한사발 드립니다.
많이 흘러간 노래지만 그래도 구수한 우리의 정서가 담긴 노래라 띄웁니다.
나훈아-빈대떡 신사
우리 제고넷의 스타들도 전영희님을 모르는 사람이 없어요.
전영희님의 김치부침개를 맛있게 먹고
훈아형에게 특별히 부탁하여 만든 빈대떡 한사발 드립니다.
많이 흘러간 노래지만 그래도 구수한 우리의 정서가 담긴 노래라 띄웁니다.
나훈아-빈대떡 신사
흐르는 자태에서 그 사람의 삶을 옅볼수 있는 나이가 되어가는건 아닌지....
처음 뵈었던 2월8일 선배님의 수고와 함께한 시간속에서
내가 느낀 전선배님의 모습은 아주 순수한 여고생마냥^^
한솥밥을 함께 먹으며 산 자매마냥^^
그날의 수고를 마치 큰언니가 동생들을 보살피는 모습으로
하루를 애써 주셨단다.
훗날 잠시 뵈엇던 시간속에서 난 또하나의 발견을....
선배님께서가 하고 있는 이 일들을 너무나 귀하고 소중하게
온정성과 사랑으로 하고 계심을....
혜숙아!!!!
이런 축복을 주신분께 감사하며 너의
그 감사함을 글로 올려준 지혜에 친구의 사랑을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