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주는 사람


          잠깐 만나 커피 한잔을 마시고
          헤어져도 행복을
          주는 사람이 있다.

          생각이 통하고
          마음이 통하고
          꿈과 비전이 통하는 사람.

          같이 있기만 해도
          마음이 편한 사람
          눈빛만 보고 있어도
          편안해지는 사람.

          한잔의 커피를 마시고 일어나
          다시 만나기로 약속하면
          그 약속이 곧 다가오기를
          기다려지는 사람이 있다.

          사랑하는 사람
          행복을 주는
          다정한 사람이 있다.


          詩 : 용혜원 님

          p.s. 우린 뭔가 통한다는 느낌.. 설레임.. 다정함.. 그리고 제가 제일 좋아하는 편안함..^^
          아주 오래전부터 동성이든 이성이든 그런 사람을 만나고 싶었습니다^^  
          제게 그렇게 평생을 갈 소중한 친구가 있다고 감히 말할 수 있지만.. (인일이 준 선물이요~☆)
          저역시 이런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유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