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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영광스럽게도 이번 2014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성화봉송 (서구) 첫 주자를 맡게 되었던

인천성동학교 교장 유명선입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사는 세상을 상징하듯 장애인선생님과 제가 주주자로 같이 걸었습니다.

우리 뒤로는 보조주자와 호위주자로 12명의 장애학생들이 같이 했습니다.

 

41개국 6,000여명이 참가한 장애인아시안게임이 이제 24일이면 폐막을 합니다.

마지막까지 관심을 갖고 가까운 경기장을 찾으셔서  목청껏 응원해 주심으로

장애인들의 노력을 격려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 (무료관람입니다.)

 

저희들이 함께 한 성화봉송은 인천성동학교 -> 알림마당 -> 공지사항에 링크되어 있습니다.

많이 찾아와 봐 주세요~ ^ ^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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