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 멘티 모임
때: 2014년 12월 5일(토)
곳: 음식점 토촌
지난 토요일에 멘토멘티 1~3학년 모두 모임을 가졌습니다.
회장님, 전 인일여고 교장선생님,현 인일여고 교장선생님, 멘토선생님들, 멘티 들이 참석하여 이야기를 나누며 점심을 먹었습니다. 회장님의 좋으신 말씀도 듣고 멘티들에게 참고서비도 전달하였답니다.
점심 후에는 더 원활한 멘토멘티 모임이 되기 위하여 회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빛이 보이는 순간... 더 겸손하라..."
아무것도 모르고 무언가 시작할때의 설레임...
어찌어찌 하다보니 내가 서 있는곳은 큰강물 한가운데...
이곳을 빠져나가야 산다는 생리현상으로 안간힘을 써 보지만 내게는 능력이 없음을...
그래도 그 강물 한가운데에 서 있을지라도 내게 힘이 났던 시간은
지금 이시간 돌이켜보니 주변을 향해 내 눈길이... 손길이... 향할수 있는 마음이 있었다는것만으로도
저는...
감사하고 감사드립니다...
시간이 흘러 또다시 내가 서 있는곳을 돌아보니 다른 강물 한가운데 내가 서 있습니다...
다른 문제를 풀어야하는 다른 바다 한가운데에 서 있는 나...
또 이 강물을 건너야하는 숙제가 나를 향해 손을 내밉니다... 또 이 바다를 건너야 하기에...
이제 큰강물가운데서 빠져나와 내가 서 있던 그 강물을 바라보며 승리한 내자신에게
위로해줄 수 있도록 지금까지 나를 지켜주신 위대하신 그분에게 또 간구합니다...
내 발길 인도하소서... 바로 알고 가게 하소서... 늘 감사함으로...
이렇게 다른바닷물속에서 있을때 이전에 서 있던 바다가 함께하지 못함을 서운해 할지라도
지금의 바다건너기는 더 힘들기에 나의 작은몸을 일으켜세워 하루를 시작합니다...
일년에 두세번 얼굴을 볼지라도 처음엔 조금 어색했던 멘토 멘티의 인연이
2년...3년... 흐르면서 서로에게 정도 듭니다...
10년후 우린 아주 생각지도 않은 장소에서 오늘의 만남속에 함께했던 얼굴을 만날지???
10년은 정말 긴세월인데 어쩜 한순간이라는 단어를 떠오르게 할지도 ...
인일여고라는 네글자 하나만으로 자매처럼 만났고... 딸처럼... 손주처럼 만나는 멘토멘티들...
작은사랑으로 시작했을지라도 이젠 3년이란 시간속에 좀 성숙한사랑을 보일때인듯합니다...
마음이 있는곳에 물질이 있다는 어느 목사님의 말씀처럼...
우리의 마음을 모아 서로에게 힘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이 새벽에 한번 해 보았습니다...
우리가 자랑스럽게 부르는 "인일여고" 교장샘으로 퇴임하신 김은숙선배님께서 멘토링을 주관하십니다...
제가 아무 도움도 못해드림에 늘 죄송한마음이 컸기에 오늘 저의 형편을 주저리 주저리 한번
읊어보았습니다...
지난 시간속에... 지금 이 시간에...
언제나 한결같은 마음과사랑을 듬뿍 담아 손잡아주시는 선후배님들
감사 감사드립니다...
지금 내가 서 있는 바다한가운데는 이전의바다보다 내가 건너기에 더 힘겹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를 여전히 사랑의 손길로 위로해 주시는 선후배님들 또
멘토링 후원금 입금계좌번호가 인일여고 홈페이지 초기화면에 뜨지만 그래도
한번 올려보겠습니다...
인일여고 멘토링 (인일여자고등학교 총동창회)
신한은행 : 140 - 010 - 475786입니다...
여기 쓰인 신한구좌는 안열려요.
송금이 안됩니다. 뭔가 miss.... (수정요망합니다)
총동방의 멘토링 구좌도 고쳐주세요. 혼동됩니다.
선배님...
신한은행 140 - 010 - 475786 으로 송금해보니 열립니다.
감사합니다...
"빛이 보이는 순간... 더 겸손하라..."
아무것도 모르고 무언가 시작할때의 설레임...
어찌어찌 하다보니 내가 서 있는곳은 큰강물 한가운데...
이곳을 빠져나가야 산다는 생리현상으로 안간힘을 써 보지만 내게는 능력이 없음을...
그래도 그 강물 한가운데에 서 있을지라도 내게 힘이 났던 시간은
지금 이시간 돌이켜보니 주변을 향해 내 눈길이... 손길이... 향할수 있는 마음이 있었다는것만으로도
저는...
감사하고 감사드립니다...
시간이 흘러 또다시 내가 서 있는곳을 돌아보니 다른 강물 한가운데 내가 서 있습니다...
다른 문제를 풀어야하는 다른 바다 한가운데에 서 있는 나...
또 이 강물을 건너야하는 숙제가 나를 향해 손을 내밉니다... 또 이 바다를 건너야 하기에...
이제 큰강물가운데서 빠져나와 내가 서 있던 그 강물을 바라보며 승리한 내자신에게
위로해줄 수 있도록 지금까지 나를 지켜주신 위대하신 그분에게 또 간구합니다...
내 발길 인도하소서... 바로 알고 가게 하소서... 늘 감사함으로...
이렇게 다른바닷물속에서 있을때 이전에 서 있던 바다가 함께하지 못함을 서운해 할지라도
지금의 바다건너기는 더 힘들기에 나의 작은몸을 일으켜세워 하루를 시작합니다...
일년에 두세번 얼굴을 볼지라도 처음엔 조금 어색했던 멘토 멘티의 인연이
2년...3년... 흐르면서 서로에게 정도 듭니다...
10년후 우린 아주 생각지도 않은 장소에서 오늘의 만남속에 함께했던 얼굴을 만날지???
10년은 정말 긴세월인데 어쩜 한순간이라는 단어를 떠오르게 할지도 ...
인일여고라는 네글자 하나만으로 자매처럼 만났고... 딸처럼... 손주처럼 만나는 멘토멘티들...
작은사랑으로 시작했을지라도 이젠 3년이란 시간속에 좀 성숙한사랑을 보일때인듯합니다...
마음이 있는곳에 물질이 있다는 어느 목사님의 말씀처럼...
우리의 마음을 모아 서로에게 힘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이 새벽에 한번 해 보았습니다...
우리가 자랑스럽게 부르는 "인일여고" 교장샘으로 퇴임하신 김은숙선배님께서 멘토링을 주관하십니다...
제가 아무 도움도 못해드림에 늘 죄송한마음이 컸기에 오늘 저의 형편을 주저리 주저리 한번
읊어보았습니다...
지난 시간속에... 지금 이 시간에...
언제나 한결같은 마음과사랑을 듬뿍 담아 손잡아주시는 선후배님들
감사 감사드립니다...
지금 내가 서 있는 바다한가운데는 이전의바다보다 내가 건너기에 더 힘겹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를 여전히 사랑의 손길로 위로해 주시는 선후배님들 또
감사 감사드립니다...
멘토링 후원금 입금계좌번호가 인일여고 홈페이지 초기화면에 뜨지만 그래도
한번 올려보겠습니다...
인일여고 멘토링 (인일여자고등학교 총동창회)
신한은행 : 140 - 010 - 475786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