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분,65세에 나홀로 국토종단 하시는 일로 인생 후반전의 서막을 엽니다.

그 후로 산티아고 순례길을 비롯한 국내외의 많은 길을 걸으셨지요.

특히 우리나라 동, 남, 서해안 일주를 두 번이나 하시는 등,

도보여행을 꿈꾸는 이들에게 멋진 롤모델이 되어주고 계시지요.

이번에 새 책 나온 기념으로 하신 인터뷰 내용이 마음에 와닿는군요.

도보여행가 황안나님이 블로그에 올리신 글입니다~


http://blog.naver.com/ropa420/2202594666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