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분,65세에 나홀로 국토종단 하시는 일로 인생 후반전의 서막을 엽니다.
그 후로 산티아고 순례길을 비롯한 국내외의 많은 길을 걸으셨지요.
특히 우리나라 동, 남, 서해안 일주를 두 번이나 하시는 등,
도보여행을 꿈꾸는 이들에게 멋진 롤모델이 되어주고 계시지요.
이번에 새 책 나온 기념으로 하신 인터뷰 내용이 마음에 와닿는군요.
도보여행가 황안나님이 블로그에 올리신 글입니다~
http://blog.naver.com/ropa420/220259466635
류지인 후배덕에 황 안나님의 블로그에 가서
좋은 글 다 읽었어요.
서점에 가서 그 분의 책 " 일단은 즐기고 보련다"를 사 보려고해요.
고마워요. .
도전을 받게 해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