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아침을 못 먹고 오는 동문들이 대부분일 거 같은데 기별로 준비해야 하나?

A  :  간략하게 총동창회에서 준비한 점심과 간식등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집에 있는 식구들의 먹을 것을 준비하며 혼자 나서는 미안함을 덜어내고   

        동문들끼리 인사하며 같은 가방도 메고 같은 간식과 음식을 나누는 여유로움"

       이라는 주제가 녹아나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간략하게 시간대로 정리하면

       - 아침 대용 쌀떡과 과일이 물과 함께 각 버스에 구비되고

       - '개심사'를 향하는 길목에 위치한 행담도 휴게소에서 커피나 차와 군것질을

          선.후배도 동기끼리 부담 없이 하는 시간이 화장실 행과 함께 있고

       - 개심사를 다녀온 후에는 수덕사 입구의 산채정식으로 점심을

       - '해미읍성'과 '한용운생가'를 둘러본 후에 탄 버스에서는 더 쌓인 정만큼

          입이 심심하지 않은 소소한 주전부리를 . . .

       늘 총동창회의 행사에 따스한 마음을 담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참여하고 이해에서 비롯한 배려로 성공적인 진행을 가능케 하시는 동문님들의

       손이라도 가볍게 할 수 있도록 마련코저 합니다.

Q  : 그럼, 가방을 마련해 가야 하나?

A   : 아니요, 미니백팩을 준비하였습니다. 

Q  :  기수들이 모여있어서 혹시라도 선.후배간의 구별이 어려워서 실수라도 할까봐

       걱정인데 명찰은 . . .?

A  :  영구적이진 않지만 카드홀더로도 사용이 가능해서 기념품도 될 수 있는 명찰을

       준비했습니다(1기 이현자동문 협찬). 

       각 기와 이름이 보였다 숨겼다 하시고 귀가 시에는 외우지 못한 동문의 

       이름과 연락처도 적으셔서 가져가실 수 있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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