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여성사전시관 특별기획전 <출산과 양육의 역사>
나의 어머니 박정희 화백이
일제 절대빈곤 속에
아이들을 낳고 키운 환희를 적은 육아일기가 연중 상설전시됩니다.
요즘은 아이를 낳지 않는 추세라고 합니다.
우리 부모님들은 임신과 출산을 조절도 못하셨으니, 거기 따르는 행,불행... 많은 스토리들이 있었지요.
우리 세대만 해도 아이를 낳아 기르는 기쁨이 터질듯, 행복했습니다.
어머니 박정희 님은 [남자들은 자궁이 없어. 보가 하나 없단 말이야.] 하시면서, 출산과 양육의 기쁨을 평생 노래하셨습니다.
아들만 여섯을 낳으신 할머니께서는,
줄줄이 딸 넷을 낳고는 뭐가 그리 좋고 행복하냐...고 비아냥도 하셨지만, 정작 정말 어려운 시절에 여섯번째 아드님을 임신하셨던
할머니는 간장을 들이킨다, 높은 언덕에서 굴러본다 등 별짓을 다해봤는데도... 막내삼촌은 태어나 지금도 장수하고 계십니다ㅎㅎ
조상님들의 임신과 출산에 얽힌 얘기들....그 역사 전시에 한번 방문해 보시기를 권합니다.
무료입장이라지만, 30명 선착순 선물증정한다면..... 난리날 것 같아요.
인터넷으로 미리 신청해야 하나요? 아니면 쿨하게 (선착순 30인)은 포기하고, 편한 날로 잡아서 편히 관람하는 것이 좋겠지요.
매주 월요일 오후에는 안명옥 동문 특강이 있네요~
바로 임신과 출산 관련의학의 우리나라 최고봉이니까요.
제 생각에.... 이 여성사전시관은 내년쯤 <대한민국 여성사박물관> 으로 용산에 새모습으로 건립되는 듯, 여기에
안명옥 동문은, 건립추진위원.
우리나라 <태교>의 역사를 강의하시고,
이를 한류의 컨텐츠로 삼자고 하시는 카이스트 물리학과 김대수 교수
그분의 저서 <뇌과학이 밝혀낸 놀라운 태교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나의 어머니 박정희 화백이
일제 절대빈곤 속에
아이들을 낳고 키운 환희를 적은 육아일기가 연중 상설전시됩니다.
요즘은 아이를 낳지 않는 추세라고 합니다.
우리 부모님들은 임신과 출산을 조절도 못하셨으니, 거기 따르는 행,불행... 많은 스토리들이 있었지요.
우리 세대만 해도 아이를 낳아 기르는 기쁨이 터질듯, 행복했습니다.
어머니 박정희 님은 [남자들은 자궁이 없어. 보가 하나 없단 말이야.] 하시면서, 출산과 양육의 기쁨을 평생 노래하셨습니다.
아들만 여섯을 낳으신 할머니께서는,
줄줄이 딸 넷을 낳고는 뭐가 그리 좋고 행복하냐...고 비아냥도 하셨지만, 정작 정말 어려운 시절에 여섯번째 아드님을 임신하셨던
할머니는 간장을 들이킨다, 높은 언덕에서 굴러본다 등 별짓을 다해봤는데도... 막내삼촌은 태어나 지금도 장수하고 계십니다ㅎㅎ
조상님들의 임신과 출산에 얽힌 얘기들....그 역사 전시에 한번 방문해 보시기를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