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 멘토링'  의미있는 사업에 동참할 수 있게 해주신

   제8대 총동문회 회장님과 임원진께 감사드립니다!!!

 

   저희 11기는 당초 9명의 멘토와 1명의 후원으로 시작하여,

  우리 멘티들의 기말고사가 끝나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7월 7일 만남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당일 큰액수는 아니지만, 새로운 2명의 후원자가 마음을

  전해 왔습니다.

 

  저희 기수 멘티들의 꿈은 다양했습니다.

  요리사, 상담치료사, 환경전문가, 미디어 홍보 연출가 등~

  그래서 1:1 만남 보다는 같이 만나서, 각자 관련 분야에서

  일하고 있는 멘토들과 연결, 멘티들이 필요로 할때

  정보도 알려주고 전문가도 연결해 주기로 하였습니다. 

 

  차이나타운에서 맛있는 점심후,  날로 변화해 가는

  인천의 미래 '송도 국제도시'로 이동, 인천대교 전망대와

  센트럴 파크, 트라이 볼 등 두루 돌아보고, 더위를 식히기

  위해 먹은 커넬워크에서의 팥빙수는 정말 환상이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즐거워 하는 착하고 예쁜 우리 멘티들과 함께

   한 시간이라 더 좋았나봅니다.

 

  끝으로, 리처드 용재 오닐의 앙상블디토 '백야' 공연을

  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관람하였습니다.

  공연은 처음이라는 한 멘티의 말에 마음이....

 

  3번의 앵콜곡까지 이어지는 공연을 끝으로, 

  8월 11일 우리 동문이 운영하는 안성의 갤러리에

 함께 가기로 약속하고, 아쉬움을 뒤로 한채 헤어졌습니다.

 

 다시한번, 자기일로 무척 바쁜가운데도 흔쾌히 참여해준

 11기 친구들에게 고맙구,  우리 멘티들의 미래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다면 열심히 하자구 마음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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