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인일여고개교50주년기념 인일동문걷기대회 ◆
일 시 : 2011.10.8.(토) 09:30
주 최 : 인일여자고등학교 총동창회
모 임 장 소 : 서울대공원(과천) 코끼리열차매표소 왼쪽
(지하철에서 나와 걸으며 분수대를 바라 보고 왼쪽에 집결, 현수막있음)
참 가 신 청 : 9월20일 1인당 1만원
입 금 : 기별로 국민 097601-04-166358 인일여고 총동창회
준 비 물 : 등산용 등산화 착용, 기별 돗자리, 물
코 스 : 코끼리열차매표소(전기자동차로 이동) ->동물원앞 하차
-> 산림욕장 -> 남미관샛길 -> 금붕어광장(1시간 산림욕등산)
오시는 교통 안내 : 지하철 이용시 클릭
자가용 이용시 클릭
산림욕장 지도 : 가 구간 - 클릭
※ 참석자 명단 입금사항을 댓글에 기재부탁드립니다. ※ 도시락, 간식, 배낭을 총동창회에서 제공합니다
1. 지하철에서 나와 걸어오다가 대공원 분수를 바라보며 왼쪽에 집결
2. 코끼리 열차를 뛰뛰빵빵 타고서....
3.코끼리 열차에서 내려 들어갑니다.
4. 들어가서는 오른쪽 방향으로 가야합니다. 가게들이 주르륵 있습니다.
왼쪽 길로 가면 일행을 잃게 되니 가게들을 따라 주욱 걷습니다.
5. 아프리카 아드벤쳐 입구로 GoGo~
6. 여기서 산림욕장 가는 길 화살표 방향으로 가야 쾌적한 산림욕을 즐길 수 있습니다
여기 안내하는 동문이 있을 것입니다.
7. 대나무를 엮은 담을 따라 잠시 걸으면 사진에서와 같이
건널목이 나오고 드뎌 산으로 오르게 됩니다. (왼쪽 건물은 화장실)
8. 계단을 오르며 산림욕이 시작됩니다. ^^
이야기 나누며 사뿐사뿐 걸으시면 됩니다.
가을의 정기를 마음껏 받아들이며 걸으십시오.
9. 길은 외길이며 한두번 두갈래 길이 있으나
어떤 방향으로 가도 다시 하나의 길에서 만나게 되니
이리갈까 저리갈까 차라리 돌아갈까 걱정하지 말고 GO GO ^^
10. 걷기를 마치고 하산하면
남미관 샛길 안내판이 있고 포장도로가 나옵니다.
(여기는 날이 어두워지고 호랑이 어흥 소리도 들려 마음이 조급해 사진을 못 찍음)
안내판 왼쪽 방향으로 조금만 걸으면 다리(영어로 부리지)^^가 나오고 우측에 금붕어 광장이 보입니다.
11. 금붕어 들어가는 입구는 표지판인데 이 안내판은 다른 위치에 있는 것을 찍었으며
산에서 내려와 남미관 샛길을 따라 다리까지 오면 광장이 바로 보이므로
그 곳에 안내판이 없다고 고민할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이 때쯤이면 그 부근에는 인일동문들이 사방에 있을 것이니 걱정이 없습니다.
12. 산림욕 후 금붕어광장에서 모두 모여 맛난 점심 식사를 할 것입니다.
주변에 연못도 있는 위치 좋은 광장이더군요.
금붕어 광장인데 왜 금붕어가 없냐고 항의 하시는 분 없겠지요? ^^
이상 사전답사하면서 그 경로를 찍어올렸는데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IMG_5641.JPG (353.0KB)(0)
- IMG_5690.JPG (392.0KB)(0)
- IMG_5673.JPG (304.3KB)(0)
- IMG_5676.JPG (347.8KB)(0)
- IMG_5680.JPG (350.9KB)(0)
- IMG_5682.JPG (373.4KB)(0)
- IMG_5684.JPG (369.3KB)(0)
- IMG_5685.JPG (399.8KB)(0)
- IMG_5694.JPG (380.3KB)(0)
- IMG_5697.JPG (458.6KB)(0)
- IMG_5700.JPG (447.5KB)(0)
- IMG_5688.JPG (411.1KB)(0)
?
벌초도 제대로 못하고 오셔서 처음부터 끝까지 동행하시며 모범을 보이신 박춘순 회장님,
두 시간을 돌아서 오셔서도 피곤한 내색도 없이 웃으며 후배들을 챙기신 김추강 부회장님,
15년 차이가 무색하게 앞장 서서 어둠을 뚫고 산행을 미소속에 이끄신 조영선 감사님,
무엇이든 긍정적으로 활기를 불어주시며 헥헥대는 저질 체력의 후배를 이끄신 이미자 부회장님,
며느님부터 낭군님까지 얼마나 가족들에게 중요한 분인지 부러움을 한 몸에 받으신 김숙녀 장학위원장님,
시간을 핑게로 어둠을 탓하며 대충하고 오려는 후배를 미소로 독려하시어 답사를 완수하신 위혜순 사무국장님,
바쁜 수업 끝나고 먼길 달려오셔서 진행사항 기록하시어 안내장 작성하신 문정희 문화위원장님, 밤 늦게까지 이어진 답사를 이리도 간결하게 펼쳐내어 안내도를 완성하신 전영희 정보위원장님,
좋은 질과 가격의 가방을 동문들께 선사코저 일부러 샘플가방을 사서 무겁게 갖고 오신 이명구 회계 부장님,
애교스러운 말 솜씨와 부드러운 미소로 모든 분들의 피로를 날려보내시던 장경원 회계 간사님
임원 선배님들의 솔선수범에
아무 투정도 못 하고
답사를 하고 기분 좋았습니다,
맨 꼴찌에서 헉헉대던 이주향 서기는
그리도 무거운 카메라를 메고 처음부터 끝까지 앞장 서주신 전영희 정보위원장님,
이렇게 훌륭한 답사 안내도를 계획하신 거였군요. 대단하십니다 ! !
밤 열시가 다되어 끝난 사전 답사.....넘넘 피곤했지만 ......
이렇게 지나고 나서 사진으로 그 날을 기억하니,보람되고 또 한번의 즐거움입니다.
아무쪼록 많은 동문들이 참가하여 행복하고 즐거운 가을 나들이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
인원확인이 안되어
입금은 기별로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현재 입금.....
이복순 10,000원 (어느 기 인지 모르겠어요)
17기 100,000원
답사하면서 이모저모
진두지휘하는 총동창회 부회장님(좌)과 회장님
코끼리 열차를 타고..... 위혜순사무국장님, 김숙녀장학위원장님, 문정희문화위원장님 (좌측에서...)
우리의 호프 이주향 서기.
길 위에서 걷는 경로에 대한 토론 중..
계단만 있으면 앉는군요 ㅎㅎ
아마 코끼리 열차를 기다리던 중이 아닐까 해요.
관리사무소 직원과 협상, 협의, 요청, 부탁, & 애교를 날리며 ^^
이 행사의 실무 주관을 하는 문정희 문화위원장
메모하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관리사무소 앞에서 잠시 쉬며...
그냥 한 컷..... 정문에서 분수대를 바라보며 ...
저 사람들은 저하곤 아무 상관도 없는 사람들입니다. ^^
그 날도 하늘이 파랗고 청명하여 동문들의 즐거운 나들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