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래 [자게판 4393] 글, 그 이후 얘기입니다.

 

 

오늘은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꿀포츠 김성록 테너의 팬클럽이 모이는 날이다.

DAUM 까페에 1,000명 회원가입을 기다리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두어달 사이에 벌써 회원 2,000명을 바라보고 있다!

 

1,000명 회원만 모이면 저분을 충분히 뒷바라지 할 수 있다던 까페지기는

다음 행사를 안내하였는데, 울진 근처의 숲 속, 꿀포츠 테너가 벌을 키우는 그곳 英陽에

[야외음악당과 게스트하우스]를 짓기 위해 십시일반 모금을 시작한다고 한다.

 

모든 통장은 꿀포츠로 되어 있고, 적어도 얼마 해주면 좋겠다.....는 말도 없다. (첨부화일)

(항상 꿀포츠 사모님과 대화하고 건배하는.... 사진을 올려 신뢰를 도웁고, 팬까페에도 꿀포츠 측근들이 있으니 딴짓은 할수가 없음)

첨부화일 또 하나를 보면, 이런 십시일반 모금을 첨 시작하여 <깊은산속 옹달샘> 명상센터를 지은 고도원 님이

회원들을 초청하여 개최하는  <깊은 산 속 옹달샘에 집 하나를 지은 인순이>씨의 초청공연 안내.   여기는 초청단위가 만명, 와~

 

뜻을 가진 사람이 깃발을 들면

이름없이 빛도없이

공감하는 사람들이 주욱~ 뒤에 줄서는

성숙한 사회.....로 가고 있다.  (아래 그림은 오늘 사용할 Sign지와 음악회 팜플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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