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일 동문 여러분, 안녕하세요?

새 모습의 홈페이지가 오픈 된지도 한달이 되었습니다.

한달 사이에 작게는 눈에 별로 띄지 않는 이모티콘사이즈 정도의 표시가 있다가 없어지고,

다시 생기고, 그 색도 바뀌고..

또 크게는 게시판 모습이 새로 바뀌기도 하고, 덧 붙일 것이 있으면 덧 붙이고, 뺄 것이 있으면 빼기도 하고,

쓰기와 보기에 편리 하도록 고쳐가고 있습니다.


꾸준히 괴롭히는 버그('버그'란 컴퓨터의 기능을 저하 시키거나 망가뜨리는 일종의 바이러스 입니다.

컴퓨터의 오작동, 에러, 오류 등을 유발 시킵니다. 컴퓨터 프로그램을 사용하다 보면 특정조건이 될때

동작이 멈추던지 엉뚱한 동작을 할 경우가 있습니다.)로 여러분들께 불편함을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이제 거의 마무리 지어가는 과정이므로  아직 모습이 생소하시더라도 '우리집'이라 생각하셔서

끝없는 사랑과 관심으로 많이 이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서론이 길어졌습니다.

홈페이지를 보시면 글을 쓴 사람 이름 옆에  나    등 다양한 모습의 훈장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는 로그인을 하고 글을 올린 사람들에게 붙는 '포인트'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글을 많이 올리거나 댓글을 자주 달아 주신 분들께 드리는 점수 입니다.

이 것을 보면 대충 누구 누구가 홈페이지를 많이 이용하시나 알 수 있겠지요?

물론 로그인을 안하시면 훈장이 붙지를 않지요.


홈페이지를 많이 사랑해 주시는 분들을 위하여 한가지 이벤트를 만들었습니다.

한 달을 기한으로(1년 이면 12번이죠) 통계를 내어 가장 점수가 많은 한 분을  뽑아  IT위원회에서 마련한
선물을 드리고자 합니다.  이런 취지에 때 맞추어 스폰서를 자청한 곳이 있습니다. 
이벤트가 정식으로 진행 되면 알려 드리겠습니다.
 

대상은, 회원등록을 한 정회원인 인일동문으로 제한하며, 게스트나 인일 동문의 가족, 그 외에 

관리자(Anne), 11.안광희 와 총동창회, 장학위원회, 문화위원회, IT위원회등의 이름으로

공지사항을 올리는 총동창회 산하의 그룹도 제외 합니다.


점수는 동문들 께서 글을 올리시면 자동으로 가산되어 저장이 되니,  저나 동문 여러분이나 신경을 안쓰셔도 되고요.

이런 이벤트가 아니더라도 홈페이지에 글이나 댓글을 쓰실때 로그인 하는 습관을 들이시면,
일일이 비밀번호를 써넣지 않으셔도 수정, 삭제 時 아주 편리하죠.

mikki.jpg

동문 여러분,  로그인을 하시다 보면 비밀번호를 잊는 일도 없어지고, 잘 하면 선물도 받고,

홈페이지도 더욱 풍성해져서 볼 것이 많아지면 이야기 거리도 많아지고, 그래서 또 새로운 글을

머리속에 구상하여 두뇌 회전도 잘 되니, 치매 예방은 확실히 하게 되겠죠?   

어느 것 하나 버릴 것 없는 단 하나의 습관, 로그인을 합시다.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