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 답변 - Q&A
홈페이지에서 일어나는 컴퓨터 사용상의 어려움이 있으면 이 곳을 활용하십시오. 질문에 대한 답변은 누구든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내가 알려주는 한개의 답변이 이 곳을 방문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유익한 정보가 될 것입니다.
홈피 관리 책임자:정보부장님께
안녕하세요.
2009년부터 개설되었던 베스트픽쳐난이
안보이네요...
그곳에 등록되었던 여러 동문님들 중에 하나인 저로서는
사전 아무 설명없이 행방불명됨이 어리둥절 합니다.
이 난이 꼭 보존되어야 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변경내지는 폐설될 수도 있겠지요..
하여 홈페이지 곳곳을 찾아보았으나
어디에도 베스트픽쳐폐설에 대해 고지된 것을 볼수 없어 문의를 드립니다.
명료한 대답을 기다리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김옥인 드림
2012.10.10 07:28:14
김영주 선배님!
얼마만에 선배님과 만나는지요... 감회가 깊습니다.
선배님께서 정보위원장 시절에 제가 홈피에 가입했었지요.
그 첫해에 선배님과 나누었던 얘기들.... 사진들...
모두가 소중한 추억이에요.
베스트픽쳐에 처음으로 흑백사진으로 등장했었던
조개껍질이 깔려있던 노르망디의 바닷가에서
인일 홈피를 생각하며 포즈를 잡었었고요 ㅎㅎ
지금 저는 프라하 호텔에서 자정을 넘어 여기 홈페이지에 들어 왔어요.
비엔나에서 기차타고 여기 혼자 오면서 많은 상념에 젖었답니다.
세월이 기차속도보다 더 빨리 가는 듯해요.
선배님 이제 자주 홈피에서 뵙고 싶어요~~
오늘 글 주셔서 얼마나 반가웠던지요.
안녕하세요
2012.10.10 00:30:29
네... 복구가 가능합니다.
베스트픽쳐 업데이트가 안되고...
일단 배너공간이 부족하여 일단 그 장소에 올렸구요..
배너기간 지나면 복구하거나.. 아니면
공간을 확보해 편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지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요즘 선배님 글과 사진에
가슴적시고 있습니다.
그렇군요.
Best Picture, 사라졌다면 저도 아쉬운 마음이 드네요.
간직되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복구도 가능하겠지요.
김옥인 후배님, 반가워요. 잘 지내지요?
'사랑은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가을 가슴을 적셔줬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