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두번째 연습일입니다.

모두들 지루하게 기다리고 계신 거 맞지요?


고난주간 또는 성주간이라 모두들 바쁘실 거 잘 압니다.

형편껏 해야지요.


혹시 못 오시더라도 너무 미안해 하지 마세요.

우리들이 두몫 세몫으로 열심히 할게요.

그 대신 다음에는 꼭 오시기입니다.


내일 5시 반에 연습 시작합니다.


참, 지독한 가뭄 중에 기다리던 비가 내일 온다지요?

참 감사할 일입니다.

우리 모임과 함께 가뭄 또한 해소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여러분 내일 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