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장님~  많이 바쁘신 것 같아 제가 글 올렸습니다.

이런 글 올리려니 마음이 무겁네요.

단원 여러분~

모두 자신이 섬기는 신께 기도해 주세요.

'건강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 모두 노력할 수 있기를' 을요.

메르스 때문에 합창 연습이 취소되는 건 아쉽지만, 

하루빨리 바이러스가 퇴치되어 온 국민의 걱정이 말끔히 사라지기를 바랍니다.

인천시는 15일 시청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입원 및 격리된 메르스 의심환자 9명과 무증상자이지만 격리 및 감시가 필요한 139명 등 총 148명에 대한 모니터링을 가동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성모 인천보건환경연구원장은 기자회견 자리에서 “이 시민들에게서 의심될 만한 증상이 없다면, 인천에서 확진 환자가 발생하진 않을 것으로 예상은 한다”면서도 “2~3일 정도는 추이를 봐야 하고 6월 말까지는 모니터링이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인천in

아직은 확진자가 없다니 그나마 다행입니다.

계속 청정지역으로 남아 건강한 인천이 계속 되기를,

아무도 더 이상 아프지 않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여..

  실은 안녕하지 못하지여..  우리  모두여..

  많은(?)  계획을  앞두고  (ㅋㅋ)..     이렇게  모여서  연습할수  없다니..  넘  안타깝습니다..

   히지만  우리가  누굽니까?  인일인들이지여..

   요 몹쓸 메르스란 놈만  잘 견뎌내면  열심히 연습하면 되지여..

   다음  모일때까지 부디 몸조심  하시구여..

   만날때까지  건강  유의 하셔여.. 

메르스 때문에 식당이나 헬스장이 폐업을 한다는 뉴스를 보며

유기적으로 연결된 우리들이라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해 보았습니다.

식당이 폐업하면 줄줄이 납품하던 사람들까지 다 영향이 있다고 하고요.  

정말 빨리 메르스에서 벗어났으면 좋겠어요.

아 노래하고 싶다.

선후배들이 모여 맘껏.

몸 조심하자는 단장님 말씀이 정말 와 닿는 아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