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스미트폰으로 사진 올리기가 여의치 않아요.

사진있는거 정희 홈피 방장 카톡으로 보내면 방장께서 겔러리에 옮기는거 가능하실런지요?

이쁜 릴리 헌미 후배 문열어 주심에 감사!

예 저도 정희 지기님에게 사진 보냈어요

중복도 피하고 일정 순서대로 해야 할것 같아서요  ~~~

오늘 곤드레밥집 아니고 산수향이라는 곳이야?

??어제 단장님이 쏘신 곤드레 밥 맛있게 잘 먹었어요

오늘 아침까지 뱃속이 그득한 느낌이에요

그리고 박정자 회장님이 바리바리 주신 선물도 감사하고 ~

정말로 오랫만에 간 노래방에서도 너무 즐거웠어요

선후배님들~ 분위기 있는 노래들을 너무 잘 하시고 역시 합창부 다운것 같았어요

특히 박인자 선배님,  최인숙 후배님 너무 멋지셨어요~

ㅎㅎㅎ

집에 좀 일찍 들어와 정신을 차려야 홈피도 들여다 볼텐데

놀고먹는 게 이렇게 힘들 줄이야~~

단장님이 이 많은 단원들 맛있는 저녁 먹게 해 주심에 감사하고요,

박정자 산타선배님의 바리바리선물도 감사하고,

어제의 양지 지휘자님의 공연은 정말 황홀했습니다.

제게는 이 모든 것에

집 앞에서 차에 태워 세종문화회관까지 데려가 주고,

커피랑 과자도 사 멕이고,     

주차료 통행료 한번 못내게 하고

집 앞까지 데려다 준 현미 후배의 수고까지 있어

라 트라비아타가 더 황홀했습니다.

즐거운 시간 함께 한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에궁  울  단장님  바쁘신중에도  먼길  오시고 

맛난 저녁까지   ~~~~~

책임  이라는 것이 녹녹하지가 않지요  ??????

잘  이겨내시는 모습이  참  아름 답슴니다

맛나게  얼마나 먹었던지

베를 뚜둥기며  집으로 왔 답니다

엽엽한  현미 후배님

참으로 귀한 후배 이네요

밤 12시가 지났는데도  차안에 식구들을  자신의 집을 지나치면서도

주안 으로 연수동 으로 두루 두루  ~~~~~

덕분에  좋은 시간 감사 했습니다

정수님 자랑스러우셨겠습니다

양지 교수에 대한 객석에서의 끊임 없는 박수

끝나고  사인 부탁 하는분들

사진촬영 요구하는 시람들

제가  더  기뻤답니다

우리  인일 합창단 의 향은

참으로

박속같이

맑고

그윽하고

포근 했습니다

인일  합창단   !!!!!  참말로 멋쪄부려  ~~~~~~

4월 6일 저녁 여흥을 즐긴 노래방 여사장님이

인일여고 동문인 것을 알아낸 박 고문님 덕분에

서비스를 엄청 많이 받았던 것이라는 

뒷얘기를 알려드립니다. ^ ^

??아 그랬군요

얼핏 보고 참 예쁘다고 생각했었는데요~~

9 기라고  하던데요  ㅎ ㅎ ㅎ ㅎ

남편 되시는 분 말씀에 의하면요  ~~~~~

?제가 9기 인데 모르는 얼굴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