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일 선배님, 후배님들께
반갑고 자랑스런 소식을 알리게 되어 기쁩니다.

그동안 `한국원자력문화재단`의 이사장으로 재직하던 12기 박금옥 동문이
3년 가까이 맡은 일을 성공리에 끝내며,
`국회의장 비서실장` 소임을 맡아  새 일을 시작했답니다.

그동안 정말 앞만 보고 열심히 살아온 금옥이가
작년 `졸업 30주년 Home Coming Day`에 나와
친구들과 재회하며 다시 나누게된 우정과 사랑 모두
선배님들이 그동안 갈고 닦아놓은 동문광장의 힘인 듯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