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17일 재미 인일 여고 총동창회 신년 파티가 L.A소재 Oxford Palace Hotel에서 열렸습니다.
금년 행사에는 약 85명이 참석해 지난해 보다 훨씬 많은 동창들이 자리를 함께 했습니다.
김인숙 회장(5회)이 열심히 노력하고 동창들이 열의를 갖고 참여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각 졸업 회수별 장기자랑과 노래 자랑, 댄스, 경품추첨등 다양한 여흥순서도 있었습니다.
특히 푸짐한 경품이 준비되어 모두를 즐겁게 했습니다.
역시 제 4회 졸업생들이 12명이나 참석해 최대의 인원동원을 해 가장 극성스러운 동기회가 되었으며, 11회는 참가자가 5명이었습니다.
특히 이날 신년 파티에서는 제 2부 사회로 인일여고 사위를 자칭하는 김동옥 라디오서울대표(나의 남편)가 행사를 진행해 재미가 있었으며 인일여고 website에 대한 소개가 있었습니다.
현재 한국 고교동창 website중 가장 잘나가고 있으며, 운영자인 전영희(11회)는 동아일보에 소개되고, Arirang TV와 교통방송에 소개된 사실도 알려주었습니다.

이제부터는 미국 거주 인일동창들이 inil.or.kr에 많이 참여 할것으로 기대해도 좋을것입니다.
인일 동문들이 새해 복많이 받고 하는 일들이 모두 잘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재미인일여고 동창회 새 회장에는 6회 김춘자 동문이 선임되었습니다.

또 소식 전하겠습니다.

4회 졸업 이미자 (무용선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