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일여고 13회
        이화여대 사범대학 교육심리학과 졸

        감신대 출신의 남편 원성웅목사와 공동저서


        부부가 비기독교 집안출신으로 가족들의 마음을 열어가는 과정,
        목사를 포함해 단 3사람으로 올린 첫주일 저녁예배,
        피아노 반주자나 주일학교 교사도 없이 시작해 조금씩 교회의 기틀을 잡아가는 과정이 생생하다

        대형교회에서는 만나기 어려운
        작은 교회만의 잔잔한 행복의 일과가 가득하다

        - 조선일보-